'나뭇잎 사이의 별빛' 생후 두 달 된딸을 잃어버린 엘리스, 모르는 사람을마마라고 부르며 엄마인 줄 알고 살아가는비올라~ 줄거리만 보고 엘리스는 잃어버린 딸을 찾을 수있을지, 찾기 바라는 간절한마음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오랜만에 즐거움을 느끼며 책에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요,다음 페이지가 너무 궁금해빨리 읽고 싶었던 책은 정말오랜만이었던 거 같아요.나뭇잎 사이의 별빛은 엘리스와 레이븐의 이야기로 전개돼요.두 여성이 힘든 삶을 어떻게극복해 나가는지 대자연을 통해치유하고 위로받으며다시 살아갈 수 있는 희망과 에너지를얻으며 그들만의 방식으로행복을 찾는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누구나 한 번쯤 살면서 되돌릴 수 없는큰 실수를 할 수도 있을 거라생각해요. 그 실수를 어떻게극복하느냐에 따라 삶이 크게 달라질 거라 생각해요.극복 못하고 자책하며 회피하고 도망치려고만,한다면 달라지는 건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해요.내가 한 실수를 직면하고 문제가 무엇이었는지 인정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그러면 지금보다는 편안한 삶을 살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