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픽처'를 읽으며 '내 꿈은 뭐였지?'꿈을 향해 가고 있나?지금 나는 잘 살고 있는 건가?맞게 살고 있는 걸까? 지금 행복하니?이런 생각을 했어요.꿈을 이루지는 못했지만,지금 삶에 큰 불만은 없어요.제 꿈에 있어서 현재 삶이큰 행복이나 보람이 있지는 않지만,나름 잘 살아왔다고 생각해요.언제 올지도 모르는 기회를 기다리며,불안해하며 불행하게 사는 삶보다는안정적인 삶이 저에게는 즐거운 삶이 아닐까?생각해요. 어떻게 보면 연예인분들이 그런인생을 살아가지 않을까? 싶은데요.출발선은 같아도, 도착 지와 도착 시간이 다른언제 도착할지 모르지만 나의 꿈과열정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분들께응원 드리고 싶어요.이런 마음이 드는 거 보면 지금의 제 삶에만족하며 사는 거 같아요.만약 제가 빅 픽처를 읽으며 우울하고 힘들었다면이런 생각도 하지 않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