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스파이 스키 스쿨 1~2 세트 - 전2권 책이 좋아 3단계
스튜어트 깁스 지음, 김경희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랜만에 재미있는 책을 만났다.

초등고학년을 위한 책이라고 하지만 어른들이 읽어도 유치하지 않고 스릴을 느끼며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이였다. 나도 모르게 책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나를 발견 하기도 했다.

'스파이 스쿨 ' 책은 시리즈다.

내가 원하는 주제를 골라 먼저 읽어도 내용이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전혀 어색하지 않았다.

아쉬움점은 처음부터 읽었다면 더 재미있을거 같다는 생각이였다. 그래서 처음 스타트한 책부터 찾아 읽어 보기로 했다.

스파이 스쿨에서 한창 자기방어술 수업을 듣고 있던 벤은 교장의 호출로 교장실로 가고 이미 도착해 있던 에리카, 알렉산더 아저씨, 사이러스 할아버지를 만난다.

예상치 못한 작전에 투입이 되고 중국 최고 부자중 한 명인 레오 청이란 자가 '골든 피스트 작전'이라는 음모를 꾸미고 있는데 무엇을 계획하고 있는지 알수가 없다는것. 다른 요원들이 알아보려 했으나 번번이 실패를 하고 죽음을 맞았다고 했다.

레오 청의 딸 제시카가 스키를 타러 콜로라도주 베일시로 온다는 것을 알고, 벤이 스키 수강을 받으며 제시카와 친해져서 레오 청의 계획을 알아내는 것이 임무였다.

방학때면 절친인 마이크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는데 이번 작전임무로 함께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며 마이크에게 어쩔수 없이 거짓말을 해야 하는 벤.

그러면서도 열심히 훈련도 하고 있다.

그렇게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다른 친구들과 함께 콜로라도주온 벤.

드디어 첫 스키 수업시간이 시작되고, 최대한 제시카와 친해지 려고 노력하는 벤.

제시카도 벤에게 호감이 있어 막 친해지려고 하고 있던 그때 절친 마이크가 스키장에 나타나고 자신의 정체가 들통날까 스파이 스쿨 친구들과 벤은 전전긍긍 하고 있었다.

그때 생각지도 못했던 변수 생기고 제시카가 마이크에게 호감을 갖기 시작한 것이다.

에리카의 계획으로 그 호감이 다시 벤에게 가고, 레오 청은 벤을 의심 하고, 목숨까지 위협한다.

우여곡절끝에 무사히 죽음을 피하고 우연히 레오 청의 계획을 알게 된다.

빠른 전개와 흥미로운 스토리.

한 순간도 눈을 땔 수가 없었다. 읽으면서 중간중간 아이들에게 너무 재미있다며 읽어보라며 얘기도 해주고, 별이는 무슨 내용이냐며 호기심을 발휘 하기도 했다.

중간에 아버지의 인정을 받고자 노력했던 알렉산더 아저씨의 이야기도 마음을 잠시 멍하게했던 한 장면이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