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을 위한 심리학 - 자꾸만 나를 잃어가는 것처럼 느껴질 때
반유화 지음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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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하면 예전에는 어렵고 나하고는 거리가 먼, 상관 없는 주제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요즘 심리학을 다루는 다양한 책들이 많이 있다.

돈, 주식, 사람, 동물들의 심리 까지 이렇게 다양하게 다룬다는 건 그만큼 사람들이 심리를 통해 좀더 나은 삶. 행복하게 즐기길 바라는 사람들이 많아 졌다는게 아닐까? 반대로 마음이 힘든 사람들이 많다는 이야기도 된다는 뜻이겠지.

확실히 원인을 알고 그원인에 맞춰 치료를 하고 생각한다면 지금 보다는 편안해 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1,2 부로 나눠져 있고 1부에서는 '나를 의심하지 않기로 했다' 와 2부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나만의 온도를 찾아가는 법' 으로 나눠져 있다.



🦊결혼을 꼭 해야 하는 건가요​

- 어린시절을 부유하고,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 걱정없이 성인이 된 준희씨 부모님의 영향을 받으며 성장한 준희 씨는 인생을 '성과와 각본'대로만 살아온 것 같다.

성과란 취업이나, 결혼, 자녀 계획 같은 결과물이고 각본은 사가 그 나이의 그 성별에게 기대하는 삶의 방식이나 역할 같은 것이다.

어느덧 30대의 접어 들면서 부모님의 결혼 걱정을 맞닥드렸다.

준희씨가 얘기한 결혼은 " 제게 결혼은 속박이라는 느낌이 들어요. 지금까지지는 저 혼자 노력하면 것들이었는데, 결혼은 ㅎ는자 하는 게 아니 잖아요. 배우자와 그 가족 친척들까지 다 감당해야 할 것밀 같고, 여자인 저에게 기대하는 역할이 있을 텐데... 그런 생각을 하면 답답해져요. 연애할 때 결혼 얘기가 나온적도 있었는데, 그때마다 '얘도 나한테 현모양처 이런 걸 기더하면 어떡하지?'라는 마음에 불안해하다가 결국 잘 안 됐어요" 많은 여성들이 이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을까? 그게 아직까지의 우리나라 현실이고...



-> 취억, 연애, 결혼, 자녀 계획을 매우 원하지만 사회 또는 경제적 이유로 하지 못하는 경우와 이런 일이 더는 의무라고 생각히지 않는 경우를 구별할 필요는 있다. 그때그때의 나이에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자고, 이게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포용하기 위해 필요한 첫 번째 과정이다.

나도 그 나이에 맞다고 생각하는 질문들을 했던거 같다. "누구만나? 공부는 잘 되가니? 취업은? 결혼은 언제 할거야?" 너무 의무적으로 물어봤던거 같다. ​



🐯일상이 불편해졌어요

내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법​

'분노-무력감-자기 비난'의 악순환에서 벗어나려면, 일단 자신을 포함한 그 어떤 것도 탓하지 말고, 이러한 순환 고리를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아야 한다.



자기 자신을 잘 지킨다는 것

방어기제는 자신을 지키기 위한 시도라는 의미이지, 모든 방어기제가 스스로를 '제대로' 지켜준다는 뜻은 아니다. 분노할 때마다 즉각적으로 행동한다면 그 순간에는 고통을 느끼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소중하게 여겼던 관계에 금이 가거나 수치심을 느낄 수 있닫 미성숙하고 파괴적인 방어기제도 있고 성숙하고 건설적인 방어기제도 있는데 상당히 습관적이며 자동으로 작동되기 때문에 자유롭게 조절하기는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불편하고 부정적인 감정을 어떤 식으로든 서둘러 처리하거나 없애려고 하지 않고 일단 지켜보고 파괴적인 방어기제를 반사적으로 작동시킬 확률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고, 그럼으로써 자신의 대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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