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아 수업 - 철학은 어떻게 삶의 기술이 되는가
라이언 홀리데이.스티븐 핸슬먼 지음, 조율리 옮김 / 다산초당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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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이란 단어는 좀 딱딱하고, 어렵기도 하고 쉽게 다가갈수 없는 주제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철학을 공부하는 유일한 이유는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 라고 한다. 정말 철학을 알고 이해하면 지금 보다 삶이 행복해지고 나아 질수 있을까?

생각과 마음을 어떻게 먹는지의 차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그 마음을 철학이 돕는거라고...



스토아 수업 책은 4부의 주제로 나누어져 있다.



1부 우리에게 필요한 삶의 기술은 무엇인가.​

주제의 맞는 철학자들과 그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1장 지혜- 불행은 결코 우리의 행복을 줄일 수 없다. (스토아 철학의 창시자, 키티온의 제논)

제논은 무역상으로 사업이 성황을 이루고 있던때 배가 난파가 되며 아테네에 머물게 되었다. 그때 고향은 침략을 받아 지도자가 살해되고 마을이 함락되어서 가족이나 친구의 생사도 모르고 있던 지점에 좌절이나 슬픔에만 빠져 있지 않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극복해 나간다.

제논은 인간 본성에 관해 이렇게 말했다.

"삶의 목표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덕을 추구하며 사는 것이다."

"신이 인간을 창조할 때 귀는 두개, 입읃 한 개를 만든 이유가 있다."

"혀로 여행하는 것보다 발로 여행하는 것이 좋다."

말만 번지르하게 하지 말고, 타인의 말을 경청힌고 직접 경험하라는 교훈이 담겨 있다.​
2부 나에게 질문하는시간

13장 원칙-어떻게 진정한 나로 살 것인가

(타협을 모르는 철인, 카토)

어찌 보며 쉬운 주제 인거 같지만, 진정 내가 나로 살고 있는지 한 번쯤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혹시 가면을 쓰고 있는건 아닌지 내 자신을 속이며 살고 있는건 아닌지...

카토가 스스로 삶을 선택한건 내 기준에서는 절대 있을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카도가 그렇게 선택 하기까지 자신과 얼마나 싸웠을까? 그마음 10/1도 이해 하지는 못하지만 그렇게까지 하면서 자신의 신념을 지키려고 했던 카도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내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스토아 철학의 네 가지 쓸모
지혜란, 해안 할 일과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판단하는 지식이다. 이를 통해 우리는 상황을 신중하게 판단하고, 목표를 올바르게 설정하는 법을 익힐 수 있다.

용기, 고통과 위협, 불확실성을 이겨내는 의지이자 현실을 직시하는 지식이다. 끈기, 용맹함, 관대함, 담대함, 그리고 근면함도 여기에 포함된다.

절제, 헛된 욕망을 다스리고 유혹으로부터 내 마음을 지키는 기술이다. 질서, 겸손함, 자제력, 극기 같은 절제의 덕목을 통해 우리는 진정한 행복에 이를 수 있다.

정의,인간 모두에게 주어진, 의무에 관한 지식이다. 경건함, 친절함, 유대감, 공정함 같은 가치를 통해 우리는 자신의 삶은 물론, 타인과 사회를 사려 깊게 돌볼 수 있다

어렵게만 생각하지 말고, 철학에 관해 부담없이 다가간다면 처음엔 어렵겠지만 자꾸 접하다 보면 조금씩 알아가지 않을까? 생각한다.
스토아수업은 다른 철학책과는 다르게 26인의 철학 인들의 삶을 통해 그분들이 철학을 어떻게 몸소 실천해 주셨는지 알수 있다. 그래서 그런지 쉬우면서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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