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까지 사로 잡는 진심 경영은규모를 이기고, 위기를 기회로 바꿉니다사실 난 막국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추위도 많이 타고 워낙 몸속이 차가워 메밀하고는 맞지 않아 여름에 냉면 조차 먹지 않는다. 근데 이 책을 읽으며 호기심이 생겼다. 고기리막국수는 어떤 맛 일까? 이렇게 얘기 하면 어떨지 모르지만 장사를 하면서 이익을 전혀 생각 안했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 그런데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 하는 마음이, 음식을 대하는 자세와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이 읽는 동안 마음이 따뜻해지고 나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지어지게 했다.고기리막국수 집이 처음부터 하루에 1000그릇을 팔았던건 아니다. 여기엔 시행착오도 있었고 부족한 것도 있었다.그런데 그냥 지나 치지 않고 직접 손님이 되어 보기도 하고, 손님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며 부족한 부분을 보안 하려고 하는 끊임없는 노력이 성공의 비결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다른 식당에 가거나 일상생활에서 불편하거나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생각해 두었다가 바로 적용해 보는 모습을 보면서 본받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역시 사람들이 찾는데는 그 만한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특히 화장실을 청결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한다는 것에 공감한다. 아무리 음식이 맛있고 친절하더라도 화장실이 냄새나고 깨끗하지 않으면 그곳에 음식을 먹으러 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작은것 까지 새심하게 신경쓰는 배려가 좋았다.요식업을 하고있거나 앞으로 할 계획이 있는 분들이 한번 쯤 읽어 봤으면 좋겠다. 똑같이 한다고 하루 아침에 1000그릇을 팔 수는 없겠지만 지금 우리집과 무엇이 다르고 내가 부족했던게 어떤것 들인지 조금은 알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