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상 이라면 책 제목만 봐도 어떤 내용인지 바로 알 수가 있다. 어감은 좀 안 좋지만 말 그대로 '개소리는 어떻게 세상을 정복했는가'이다.안타까웠던건 2016년 미국 대선을 다룬 가짜뉴스의 면면을 살펴보면 허위 사이트 상당수가 마케도니아의 작은 도시 벨레스에서 나왔는데 10대들이 오로지 돈을 버는 수단으로 가짜 뉴스를 올리고 있다는 것이다. 사실 여부도 확인하지 않고 그 글로 인해 아무 잘못도없는 사람들이 고통과 피해를 보고 있는데도 그들은 자신과는 전혀 상관없는 일인것 처럼... 나중에 그것이 잘 못 된 기사인줄 알면서도 그만 두거나 정정기사를 올리는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그들은 오로지 자신들이 올린 기사에 작은 돈이라도 수입이 있다는 것이 중요할 뿐.가짜뉴스가 소셜 미디어는 물론, 가족이나친구를 거치면서 더욱 증폭하기 때문에 위험하다고 경고한다=>이는 광고와 같다. 우리는 어떤 제품을 살까 고민하면서 텔레비전을 보지는 않는다. 하지만 수십 가지 연구에서 밝힌바 우리가 물건을 구매하는 패턴에 광고는 분명히 영향을 미친다. 소셜 미디어여서 접하는 정보가 이와 다르게 작용한다고 보는 것은 순진한 생각이다. 게다가 자신에게 거짓 혹은 허위 정보를 전하는 사람이 친구나 가족이라면 더욱 믿는 경향이 있다.가짜뉴스는 하루 이틀의 문제가 아니다, 그렇다고 그 많은 기사들을 일일이 검증하면서 읽을 수도 없고 쉽지는 않게지만 작가는 가짜뉴스에 맞서는 가장 현명한 방법을 몇가지 제시 하고 있다.미디어*제목에 유의 하자*'허공의 관점'을 다시 고민해보자*신뢰받고 싶다면 신뢰를 주는 매체가 되자*내가 얻은 콘텐츠의 출처를 떠올려보자*가짜뉴스 매체에 자금을 대지 말진*과학 전문 기자에게 조언을 얻자*내가 믿는 담론을 믿지 않는 담론만큼 의심해보자*음모론에 굴복하지 말자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것과 그렇지 못 하는 것도 있지만 최대한 지킬수 있는 선에서 공유를 하는 것은 어떨까? 지금 보다는 믿을수 있는 사회로 발전하는 우리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