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쓸모 - 시대를 읽고 기회를 창조하는 32가지 통찰
강은진 지음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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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호퍼의 (밤을 새우는 사람들)
이 그림을 보고 어떤 생각을 할까?

작가의 의중과는 상관없이 사람 마다 다 다르게 생각하지 않을까?

내가 그림을 보고 느낀것은

=> 다른 사람들이 잠든 고요한 새벽시간 그들만의 평화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다는 그런 느낌을 받았다. 그런데 작가님의 설명은 나와는 조금 달랐다. 깊은 밤, 한적하고 상점의 불도 거의 다 꺼져있고 작은 가게엔 주인과 손님 셋. 고독이 느껴지고, 왠지 모를 공감과 위로를 얻게 된다고 되어있다. 어떤게 정답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그림을 전혀 모르는 내가 틀린 답이겠지 하지만 난 내가 느낀 그대로를 생각 하려고 한다. 그리고 차후에 내가 이 그림을 본다면 그땐 그때의 나의 상황과 기분에 따라 다르게 보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 통찰 ->

본질을 파악하고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능력

예술가는 남이 보지 못하는 걸 보는 시야와 핵심을 꿰뚫는 통찰력을 갖춰야 한다고 한다.

남이 하는 걸 그대로 따라 하는 사람은 결코 뛰어난 예술가로 평가 받지 못할 테니까

- 피가소가 그린 (황소 연작)

황소의 핵심만 남기고 나머지는 다 생략함으로 써, 우리에게 완전히 새로운 황소를 제시 했다.

겉보기에는 설렁설렁 대충 그린 것처럼 보이지만, 사물 전체를 아우르고 핵심만 파악하는 놀라운 통찰력이 있어야 가능한 작업!

*지금, 어떤 삶을 선택하겠습니까?

인생은 한 번뿐이야,

이 삶보다 더

소중한 게 어디 있어.

매일이 마지막인데.

인생은 누구에게나 한 번만 주어진다는 걸, 우리는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바로 그런점 때문에 꿈과 현실의 갈림길 앞에 섰을 때 큰 고민에 휩싸이게 되죠. 어떤 사람은 한 번뿐인 인생이기에 기꺼이 용기를 내지만, 반대로 한 번뿐이기에 현실적인 선택을 할 때도 있습니다. 미래를 알고 있지 않는 한, 누구도 어느 쪽이 정답이라고 확신 할 수 없지요.

그들도 예술을 사랑하는 마음과 열정 그것을 포기 하지 못 하기 때문에 실패할 수 있는 삶 일지라도 도전하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예술의 쓸모' 정말 제목 처럼 예술의 쓸모의 중요성과 왜, 예술이 필요한지에 관해 잘 정리되어 있다. 미술관을 가본지가 언제 였는지 요즘 코로나 시기 때문에 그런것도 있지만 미술관 보다는 놀이공원이나 공연을 많이 접했던거 같다. 나에게 그림이란 어렵기도 하고 지루 했으니깐 그런데 책을 읽고 생각이 조금 달라졌다. 자꾸 접하다 보면 생각의 폭과 보는 시각이 넓어 진다는 것을. 책을 통해 많은 작품을 접하고 설명도 되어 있어 이제는 조금 재미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싫다고 미술관 경험이 부족한 아이들을 위해 안전한 상황이 오면 처음으로 미술관으로 갈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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