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의 아잘리아 화분 그레이트 피플 49
임지호 지음, 이지후 그림 / 밝은미래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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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와 선우가 할아버지가 운영하는 만물상에 놀러를 가면서 내용은 시작 된다.

대부분의 위인전은 어린시절부터 시작 해서 그분의 일대기를 전개하는 순의로 이야기가 펼쳐 지는데 이번 책은 주제에 맞춰 위인이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했으며 그때 우리나라의 상황과 주요 장면들이 자세히 설명 되어있다.

초등고학년으로 올라가면 민주주의를 시작으로 선거 제도에 관해서 배우는데 우리 똑이는 역사책 위주로 읽어서 그런지 정치관련 정보지식이 좀 부족했던거 같다. 생소한 단어를 보고 어려워 했었는데 이 책을 먼저 접하고 선거제도가 이렇구나 민주주의가 이렇구나를 알고 있었다면 사회 수업이 좀 수월하지 않았을까? 요즘 코로나가 뭔지 학교도 제대로 못 가고 온라인 학습만 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이렇게 책으로 조금 쉽게 접할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싶다.

민주주의 뿐만 아니라 일제 강점기를 지나 새로운 나라로 도약하는 우리대한 민국!

건국 준비 위원회, 대한민국 정부 수립의 과정과 했던 사건들이 나와있다.

민주화의 꿈을 깨뜨린 5.16 군사 정변 ->

김대중은 1961년 5월 강원도 인제의 재보궐 선거에서 국회 의원으로 당선되었으나 박정희가 군사 정변을 일으켜 국회를 해산시켰다. 이후 박정희는 헌법을 고쳐 가면서 대통령직을 유지하기 위해 힘썼고 이를 비판하고 민주화를 요구하는 사람들을 회유와 협박으로 억눌렀다.

이렇게 김대중을 중심으로 책을 엮었다기 보다는 김대중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우리나라의 현실과 일어난 사건을 토대로 김대중이 살아온 삶과 행보, 업적을 그려냈다.

단순하게 주인공의 이야기 보다 여러가지의 역사를 같이 배울수 있어서 좋았던거 같다.

용어와 어휘를 많이 어려워 하는 아이들을 위해 친절하게 어휘사전도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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