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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터 라이트 에디션 1 : 결심 편 - 살 빼는 데 ‘내일’은 없다
네온비 지음, 캐러멜 그림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0년 6월
평점 :
ㅎㅎ 이런 말 많이 들어 봤는데 복스럽다, 건강 하게 보인다, 맏며느리 감이다, 나중에 다 키로간다. 대학 가면 다 빠진다.
🤨근데 현실은 .... 절대 그냥 빠지지 않는다.
너무나 현실 적인 우리 수지!
누구나 한 번쯤 저런 경험 있지 않을까? 우리집에도 두, 세대 정도 있는데 처음엔 의욕이 넘쳐 얼마나 열심히 하던지 그러다 점차 횟수가 줄고, 시들해 지더니 끝낸 다용도실 깊은 안쪽에 보관되어 있는 자기의 의무를 다하지 못 하고 끝낸 오랜 시간이 흘러 버려지겠지.
합리화를 시키며 그렇게 먹고 싶은 것들을 마음것 먹으니 살이 절대 빠질수 없지.
오히려 평상시 보다 더 잘 먹어서 살이 찔 수 밖에 없는 식단이다. 이러니 살이 빠질 턱이 있나!
친절한 네온비 관장님의 꿀 팁정보
다이어트를 생각하거나 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만 쏙,쏙 뽑아 정리해준 고급 정보까지
그냥 재미 위주로 보는 웹툰이라고만 생각했다. 그런데 재미는 기본이고 주인공 수지씨는 너무 귀엽고 나를 보는듯한 동질감 까지 들었다. 다이어트를 매년 새 해를 시작하며 결심하고 며칠도 못가 '내일부터를 ...' 연발하며 365일 다이어트를 시도하며 살았다. 지금도 크게 달라지지 못 했다.
요요로 다이어트 시도 전보다 항상 몇배는 찌는 부작용을 격고 있는 나로서는 그냥 웃으며 읽을 수 만은 없었다. 이유도 가지가지 핑계도 가지가지 이젠 정말 절실히 건강과 나의 즐거움을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해야 하는데..
'다이어터'를 읽으며 나도 성공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며 다시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젠 무조건 금식은 금물 예전에는 안먹고 빼려고 했었는데 그래서 그렇게 자주 요요가 왔었던 거구나 알게되었다. 규칙적인 식습관가 꾸준한 운동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계되었다. 작년에 엄청 핫 했던 간헐적 단식 나도 당연히 시도 해 봤는데 그리 오래 가지 못 했다.
한평생 그렇게 살려니 자연히 먹거리에 손이 갔다. 근데 다이어터에 적혀진 간헐적 단식을 읽고 아직은 시기상조란 생각이 든다. 나쁘다는 것이 아니다. 단지 나와는 맞지 않은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다이어터란, 책이 이미 출간 되었다는 것을 라이트를 보고 알게되었다. 그 책도 자연스럽게 찾아 읽게 되었다. 보면서 다이어트의 기본과 절차, 마음 가짐 식이요법을 보며 나에겐 찬희가 없지만 찬희 처럼 나를 도와줄 나만의 '다이어터'가 있어서 다행이란, 생각을 했다.
나 보다 은자매가 먼저 책을 읽었는데 얼마나 재미있어 하고 기대를 하며 읽던지 똑이는 하루만에 3권의 책을 순식간에 읽어 버렸다. 그러면서 자기도 다이어트를 하겠다나?
"똑이야, 너는 아직 다이어트 보다 건강이 최고야, 꾸준한 운동과 탄수화물만 좀 줄이자. 할 수 있지? ^^ 엄마랑 같이 하자! 화이팅!"
똘이는 ㅠ.ㅠ 할 공부는 안하고 책을 읽고 있으니 뭐라 할 수도 없고 "똘이야, 그렇게 재미있어? 그래도 할 거는 먼저 하고 읽는게 좋지 않을까? "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이미 하고 있고, 앞으로 필요한 분들에게 꼭 추천해 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