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나라의 앨리스 미래인 청소년 걸작선 38
안트예 스칠라트 지음, 이덕임 옮김 /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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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는 자신의 일상과 학교 생활의 이모저모 선생님과 친구들의 이야기를 블로그의 올리면서 유명해 졌다. 자신이 블러그에 올리는 글 때문에 많은 사람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앨리스는 인정을 하지 않고 매일 무슨 주제로 글을 올릴까만 생각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야레드란 사람에게서 옆에서 항상 널 지켜보고 있다는 메일을 받기도 하고 앨리스 방의 창문을 통해 무단으로 찍힌 동영상이 인터넷에 올라왔다는 사실을 안 앨리스는 그 뒤로 두려움에 빠진다. 주위 친구들을 의심하기도 하고 친한 친구에게 얘기도 하지만 친한 친구도 블로그의 올린 글 때문에 상처를 받고 협박 메일을 이용해 앨리스를 겁을 주기도 한다.

야레드는 인터넷상의 돌아다니며 너무도 쉽게 자신의 이야기와 사진을 올리는 사람들을 보고 자신과 어울릴 만한 사람을 찾다 앨리스를 알게되고 끝에는 앨리스를 끌고가 몹쓸짓을 하려다가 다행히 친구 에드가의 도움으로 끔찍한 일에서 벗어 날 수 있었다. 

p47

어쨌든 앨리스는 인터넷 시대를 사는 소녀였다. 모든 정보와 지식이 인터넷에서 공유되고 사회관계도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마이스페이스나 슐러Z 같은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이루어진다. 친한 친구를 공개하거나 자신의 신상 혹은 엽기적인 사진 등은 올리는것은 블로거들에게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상이 되어버렸다.

p48 튀센 선생님의 사회시간 '인터넷의 함정'이라는 주제로 토론을 했다.

"디지털 원주민인 너희들이 남긴 온라인 프로필은 전 세계로 퍼져나가 사회적 정체성으로 자리 잡게 된단다."

"이렇게 형성된 정체성은 일생 동안 너희를 계속 따라다니게 될거야"

"그게 뭐 잘몬된 거예요?"

"요즘 대부분의 젊은 세대는 개인정보를 지나치게 자유롭게 다루는 것 같아, 개인적 영역과 공적인 영역 사이의 경계가 모호해 지고 있다고나 할까. 그런데 그게 항상 좋은 것만은 아니야, 어떤 경우엔 위험할 수도 있지"

"그런데 선생님, 어른들은 언제나 우리가 하누 일을 못마땅해하지 않나요? 어른들의 눈에는 우리가 뭘 하든 쓸모없고 위험한 아이들로 보일 뿐이죠."

"네 말도 꼭 틀린 건 아니야. 문제는 바로 거기에 있지. 어린 청소년들에게 조언을 해줘야 할 어른들이 상상을 초월하는 인터넷 세상의 일들에 대해서는 너무 무지하다고나 할까."

- 아이들이 생각하는 말도 맞지만 너무 개인적인 정보를 인터넷 세상의 공유하면서 위험의 노출이 되고 있고 그것의 대한 대처나 책임을 어떻게 해결 해야 할지도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앨리스가 어려운 일이 생겼을때 부모님이나 선생님께 도움을 요청하지 못 한건 안까웠다. 엄마의 강한 대처로 자신의 삶이 더 엉망이 될거라고 생각해서 그런거 같은데 엄마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앨리스도 앨리스의 엄마도 대화를 통해 둘에게 맞는 대처 방법을 찾았으면 어땠을까?란 생각이 든다. 이런일은 없어야 겠지만 만약, 우리아이들에게 내가 아무도움도 줄수 없는 엄마라고 생각하니 슬퍼졌다. 지금이라도 아이들과 대화도 많이 하고 든든함과 믿음을 줘야 겠다고 생각했다.

인터넷은 우리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물이 될 수도, 날개가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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