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감독 정말 대단한거 같다. 어렸을 때부터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고, 그것을 꿈으로 정한후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다.봉준호감독은 남자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축구 보다는 친구들에게 영화 이야기를 해주는것을 좋아하고 어떤 각도에서 어떻게 찍으면 화면에 배우가 잘 나오는지 어렸을 때부터 연구를 하기도 하고 영화를 보면서 그냥 재미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의심하고 생각하며 저 장면에서 다른 전개로 진행되면 어떻게 달라지는지 자신에게 끊임 없이 질문을 하며 자신이 직접 콘티를 짜보기도 했다. 첫 영화 '플란다스의 개'가 흥행에 실패하자 좌절을 하기도 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끊임 없이 노력한 끝에 두 번째 영화 '살인의 추억을'을 만들었다. 두 번째 영화가 흥행하자 세 번째 영화 '괴물'에 도전 했다. 제작하는 과정에서 시련을 겪기도 했는데, 당시 우리나라 CG 기술이 그다지 발전하지 못한 상태라 외국 유명한 CG업체와 협력하려고 했으나 협상이 결렬됐다.일반적인 사람이라면 제작을 포기하거나, 기한을 늦췄겠지만 봉준호감독은 그렇게 하지 않고 직접 CG기술을 공부했다. 디자이너와 함께 괴물 형태를 같이 연구하고 몇 번의 수정을 한 끝에 조금씩 괴물의 형태를 갖추어 가기 시작했다. 이처럼 봉준호감독은 하나를 해도 절대 허투로 하는 것이 하나도 없었다. 배우와 스텝들을 가족 처럼 생각하고 챙겨주는 자상한 면도 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이 처럼 쉽게 포기하지 않고 노력 하는 모습과 배려하는 마음, 신뢰가 있기 때문에 지금의 봉준호 감독이 있는게 아닐까 생각한다.중간쯤에는 영화 제작 과정과 감독의 역할도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서 혹시 영화감독을 꿈꾸는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도 있고 영화를 잘 모르는 어린이들에겐 새로운 지식을 전달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책 뒷쪽에는 미래 직업 탐구 생활 시간으로 지금까지 읽은 내용을 떠올리며 영화감독이라는 직업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고 재미있는 퍼즐과 게임을 통해 지금까지 배운 내용을 정리하고 책을 읽으며 느낀 나의 생각을 자유롭게 적어 보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