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린이날 바쁘신 엄마는 출근하시고 주노 혼자 아침을 맞이 했다. 어린이 날이라 친구와 놀지도 못 하고 주노는 좋아하는 뒷산에 올라간다. 그러다 3월에 전학온 하나린이란 여자아이를 보게 된다. 자작나무들 속으로 들어간 나린이의 행동이 조금 이상했다. 주변을 살피는 모습이 어딘지 모르게 의심스러웠다.나린이는 아무도 없는지 확인한후 조금씩 두 발을 땅에서 떨어뜨리더니 어느순간 하얀 자작나무 줄기를 따라 하늘을 소리 없이 날고 있었다. 너무 놀란 주노는 바로 내려와 퇴근후 저녁 준비를 하는 엄마께 말씀 드린다. 본인도 보고 믿기지 않는데 엄마라고 믿을 수 있으실까? 실망한 주노는 평소에 미스터리와 초자연적인 사건에 관심이 많은 친구 진철이에게 얘기 한다. 진철이도 믿을 수 없다며 그대신 나린이 가족이 공연하는 서커스를 보러 가자고 한다. 서커스는 상상 그이상 으로 대단하고 멋있었다. 공연보러 온 사람들이 적어 미안할 정도. 서커스의 클라이맥스 공연은 바로 나린이가 준비한 공중그네! 공연 도중 예기치 못 한 사고로 나린이가 상대편 손을 잡지 못하고 떨어지려고 하는 순간 순식간에 다시 위로 올라가 더니 놓쳤던 손을잡고 공중그네 묘기를 이어 갔다. 주노는 자신의 말을 믿어주지 않는 엄마에게 보여 주려고 캠코더를 훔쳐 도망가다 잡히고 그 일을 계기로 우투리의 관한 이야기를 듣게 되고 자신들을 찾고 있는 제이든에 관해서도 이야기 해준다. 진철이란 친구가 그날 서커스 공연에서 나린이의 모습을 핸드폰 영상으로 찍어 유튜브에 올리고 그 영상을 보고 제이든이 찾아 온다. 제이든이 준비해준 집에서 입양 된줄만 알고 지내던 주노는 나린이를 만나고 책을 통해 지금 상황을 전한다.우여곡절 끝에 탈출을 시도 하지만 테이저건을 맏고 다시 잡힌다. 다시 찾아온 탈출의 기회 나린이는 힘든 몸을 이끄고 마지막 힘을 다해 주노와 탈출에 성공한다.다시 만난 가족!! 입양 보낸줄 알았던 주노는 사실이 아니였음에 감사한다. 나린이는 하늘에서 싸우다 떨어지는 아빠를 도우러 날아가 그 이후로는 생사여부도 알수가 없다.' 역시 어린이 심사위원들 정말 대단 하다'란 생각을 했다.책을 읽는 네네 한 눈을 팔수가 없었다.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 순식간에 지나갔다. 2권이 기다려진다 나린이와 아빠는 어떻게 됐을까? 무사한건가? 하루 빨리 회복되서 주노를 만나야 할텐데 2권은 어떤 이야기로 만들어 나 갈지 너무 기대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