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튼 미스터리 탐정사무소 6 - 유령의 집 레이튼 미스터리 탐정사무소 6
안치현 지음, 팀키즈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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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의집에서 일어나는 수수께끼 미스터리.


레이튼 미스터리 탐정사무소 6. 유령의집.



아이들이 좋아하는 수수께끼 학습만화 레이튼 미스터리 탐정사무소. 카트리에일의 수수께끼파일. 


이번 편은 유령의집에 대한 이야기에요. 



할로윈시즌에 읽기 너무 좋은 이번 시리즈.


으스스한 런던의 거리를 걸어가던 카트리에일 탐정과 노아, 셜로.


긴장감을 갖고 방문하러 가는 의뢰인의 저택에서 유령이 나타난다는 소문.


그래서 유령에 대한 정보를 파헤치기 위해 출동한 카트리에일과 일행들은 의문의 사건을 해결하고자 합니다. 



저택 또한 으스스한 형태의 집이라 마치 유령의집 같은 느낌이 드는 곳이라 일행들은 더 겁을 먹게 되는데요, 


의뢰인 안드레아는 런던의 대부호 중 한명이지만 그녀에대한 정보가 전혀 없어 더 의심스럽기도 하죠.


밝은곳을 싫어하는 의뢰인 안드레아는 저택에 나타나는 유령을 제거해주기를 바랍니다. 


 


두려워 하는 노아와 셜로와 달리 궁금증이 더 많아진 카트리에일은 이 저택에 나타나는 유령의 정체를 파헤치기 위해 여러가지 비밀암호를 풀어나가기 시작해요. 



 

탐정 카트리에일이 사용하는 돋보기로 책 안에 있는 힌트들도 보아가면서 찾아나가는 유령의 정체. 


그러던 중 그들의 주변으로 들려오는 이상한 소리.


카트리에일과 일행들은 깜짝 놀라게 되는데요!


 과연 이 소리는 저택의 주인이 말하는대로 유령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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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칭찬 아이세움 저학년문고 6
박현숙 지음, 윤유리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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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학년 학교생활동화 가짜칭찬.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하는 초등저학년들의 학교생활.


학교생활을 하면서 학교내의 규칙과 생활규범들을 배우고 익히면서 선생님께 , 부모님께 칭찬을 받고 싶어하는 아이들은 


쉽게 적응을 하고 규범을 지키기도 하지만 반대로 어려워 하는 아이들도 많이 있죠.


 

가짜칭찬에서는 서툴면서도 순수하게 학교에 적응을 하고 


친구들과 함께 칭찬을 받기위해 고군분투하는 미수와 친구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매일 동생 미도와 투닥거리는 미수. 


새학년 새학기에 복도에서 뛰다가 친구를 다치게 하고, 손님용 슬리퍼를 꺼내서 마구 신고 다니다 걸리기도 하고, 


선생님 화장실에서 응가를 하고 나오다가 걸려서 혼나게 된 미수 때문에 부모님이 학교에 가셔야 하는 상황이 생겼어요.



이런일들이 새학기 처음부터 일어나자 엄마아빠는 미수를 다그치고 미수는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칭찬을 받아서 만회를 하고자 하게 되죠. 


하지만 칭찬을 받기는 쉽지 않은데요, 


미수는 서툴지만 칭찬을 위해 노력하고 노력하게 되고, 미수의 모습에 사람들은 모두 미소를 짓게 됩니다.



아이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과정.



학교생활을 통해 규칙과 규범을 지켜나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새학기를 맞이하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책 가짜칭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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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르륵 식당 익사이팅북스 (Exciting Books) 64
윤숙희 지음, 김무연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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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도 충분히 경험할 수 있음직한 마음의 상처가 있을 수 있죠. 


그런 아이들의 마음을 치유해 줄 수 있는 특별한 식당인 꼬르륵식당을 찾게 되는 세명의 아이들은


이 식당에서 마음속의 아픔을 치유하고 극복해 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야기.


배고픔을 해소하고 마음의 상처도 치료할 수 있는 꼬르륵식당은


아이들의 심리치유동화 일 수도 있겠지만 어른들에게도 치유가 될 수 있는 이야기가 아닐까 합니다.






방학중에는 햇살카드로 배를 채우던 순하.


여느때 처럼 편의점으로 갔는데 가져온 카드가 없어졌어요.


결국 아무것도 사지 못하고 집으로 가던 순하는 뱃속에서 나던 꼬르륵 소리에 깜짝 놀랐어요.


배도 고프고 날씨는 덥고, 집으로 가도 아무도 없으니 천천히 공원을 산책하기로 했죠. 





구름의 모습을 보고 맛있는 음식들을 생각하며 공원을 거닐던 순하 앞에 나타난 작은 푸드트럭.


이 트럭은 뭐지? 궁금해 하면서 푸드트럭으로 다가간 순하는 다람쥐와 고양이가 음식을 먹는 모습을 보고 조금 놀랐어요.


요리사옷을 입은 아줌마는 순하에게 편한자리에 앉으라고 해 주었고, 


자리에 앉아 요리사아줌마가 주시는 음식을 먹기 시작했어요. 





순하는 아줌마가 주신 음식을 한숟가락 먹고 자기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어요.


할머니가 만들어 주신 된장찌개 처럼 포근한 느낌이 드는 것 같았거든요. 


꼬르륵식당의 음식을 먹으면서 마음이 따뜻해 지는 것을 느낀 순하.





방학이라 집에서 심심하게 있었던 보라는 해가 잘 들지 않는 지하에서 살고 있어요.


엄마가 돌아가시고 슬퍼도 늘 웃기로 약속했던 보라는 이날따라 집에 있는것이 너무 짜증이 났어요.


밖으로 나왔는데 전학온 뒤로 계속 눈에 띄던 친구인 순하가 저만치 앞에 가고 있는걸 보고 천천히 순하를 따라가보게 되었죠. 





편의점에들어가는 순하를 보고 따라서 편의점에 들어가 봤는데 순하가 햇살카드를 떨어뜨리고 간걸 발견했어요.


순하에게 햇살카드를 돌려주려  했지만 입이 떨어지지 않아 순하의 햇살카드를 갖고있던 보라. 


배가고팠던 보라는 순하의 햇살카드를 들고 편의점에 가서 빵을 사먹으려고 하다가, 편의점에서 순하를 만나면서 놀라게 되죠.






순하를 따라 공원으로 가게 된 보라는 꼬르륵식당을 만나게 되었어요.


그리고 요리사아줌마가 만들어 주시는 크림빵을 먹고 엄마를 떠올리게 되었죠.





상처가 있는 아이들에게 마음의 치유를 할 수 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는 꼬르륵식당.


이 곳에서 아이들은 마음의 위안을 가질수 있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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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하다
조승연 지음 / 와이즈베리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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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얼하다. 


가식적이지 않고 당당해서 행복한 뉴요커 라이프 에세이. 



브로드웨이, 타임스퀘어. 화려하고 아름다운 새해의 카운트다운을 생각하게 하는 뉴욕. 


 뉴욕은 누구나 꼭 한번쯤 가보고 싶은 관광지이기도 하다.


이런 뉴욕에 방문하는 사람들은 화려한 모습만을 상상하며 방문했다가  


항상 바쁘고 정신없이 움직이는 뉴욕의 풍경과 당당한 뉴요커의 삶에 대해 당황해 하기도 한다고. 



뉴요커들은 우리가 생각했던것과 달리 지극히 개인주의에 


친절함은 별로 느끼지 못할수도 있다. 


다른 지역과 달리 빠른 말투와 바쁜 움직임들.


아침부터 저녁까지 빠른걸음으로 자신들의 일을 위해 움직이는 그들. 


혹자들은 그런 뉴요커의 풍경을 동경하기도 한다. 



작가 조승연은 이렇게 쌀쌀맞으면서도 당당한 뉴요커들의 삶을 통해서 


그들이 느끼는 행복을 에세이집 리얼하다에 담았다. 



"뉴욕에서도 가장 말과 걸음걸이가 빠른 사람을 만나보자. 요즘 유튜브와 페이스북에서 게리비 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활동하는 게리 베이너척이다.


그는 아침마다 카메라맨을 비롯한 영상편집 스태프들을 이끌고 자동차를 타고 공항으로 향한다.


와인 사업으로 큰 돈을 벌었지만, 아직도 사이즈가 약간 큰 헐렁한 청바지와 후드 티, 비니모자를 쓰고 다니며, 면도도 제대로 안 한다." 




뉴욕이라는 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남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하는것을 꺼리는가보다.


기본적으로 외국인들은 길을 지나다가 실수로 모르는 사람과 부딪히거나 치게 되면 


"Sorry" 라는 말을 하는것을 예의로 생각한다고 모두들 알고 있을것이다. 


그래서 영어를 배울 때 sorry 라 말하는 에티켓을 배우기도 하는데,


뉴욕에서는 길을 지나는 사람들이 부딪혔을 때 sorry 라는 말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무엇보다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앞세우기 전 


자기자신을 우선으로, 남에게 피해를 주는것 보다 나 자신만을 우선으로 하는 뉴욕 특유의 문화?가 있는것 같다.


일을 하는데 있어서도 남에게 강한 소리를 하면서도 성공하는 사람들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환경을 갖고 있는곳이 바로 뉴욕이 아닐까 싶다.


뉴요커가 되려면 마녀?가 되어야 하는걸까? 


영화 악마는 파라다를 입는다의  모티브가 되었던 보그 뉴욕 편집장  애너 윈투어의 이야기를 소개 해 보겠다. 




"그녀는 커리어 초기부터 패션계 최고의 악질 상사로 소문이 났다.


그녀가 영향력이 강해질수록 모든 패션계 인물이 그녀의 고압적인 자세와 까다로운 성격 때문에 고생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그녀가 승승장구할 수 있었던 것은 그곳이 뉴욕이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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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로봇왕 10 (본책 + 로봇 키트 : 링크 구조를 이용한 캥거루 로봇 키트) 내일은 로봇왕 10
포도알친구 지음, 홍종현 그림, 강철구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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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로봇왕10. 최후의 대결.


캥거루로봇키트 만들기. 



드디어 로봇대결의 시간이 돌아왔어요. 


로봇대결을 준비하던 해달초 친구들은 


갑작스럽게 출전하기로 한 로봇경진대회에도 우승을 해보기로 합니다.  




하필이면 심사위원으로 있는 사이보그 캡틴은 자꾸만 이온이의 신경을 쓰이게 하지만 


순서가 되어 해달초 아이들은 로봇경진대회에 준비한 로봇을 소개하게 됩니다. 


 

준비한 로봇경진대회의 과정을 소개하고 만들어낸 로봇에 대해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이온이.


낚시로봇의 기능을  소개하려는 찰나, 루비가 실수로 물을 쏟게 되고 엉망이될수도 있었던 프리젠테이션을 


이온이의 임기응변으로 잘 넘겨낼 수 있었어요. 


 

로봇경진대회에서는 아쉽게도 4위를 차지하게 되고 , 


이제 본격적으로 로봇대결을 준비하는 아이들. 




처음부터 같은 팀도 아니었고, 로봇대결에 대해 반대하던 친구들도 있었지만 


설레는 마음으로 한데 뭉쳐서 대결을 하게 된 아이들은 이 과정에서  순발력이나 프리젠테이션 하는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익히게 되었어요.


배틀로봇에서는 막강한 팀이었던 무적초가 결국 우승을 차지합니다. 


아쉽게 준우승에 그친 해달초.


하지만 학교에는 로봇반으로 들어오고싶어하는 친구들이 많이 늘어나게 되요. 


아이들은 우승이 아닌 학교에 로봇반을 활성화 시키는데 도움을 주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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