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몇명 스토리 1
윤종문 지음,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총몇명 원작 / 미래엔아이세움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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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구독자 222만 돌파. 인기크리에이터 총몇명의 오리지널 콘텐츠 


총몇명 스토리가 만화로 재탄생했어요.


수능 전날 꿈에 나타난 수능악마의 이야기.


한밤중에 일어난 납치사건이야기 등 


재미난것 같으면서도 으스스하고 무서운 예측불허하고 기상천외한 스토리 때문에


웃기고  무서운 내용에 중독될 수 있는 총몇명 스토리 입니다. 



총몇명스토리의 주인공은 민모리.


고3수험생이지만 공부와는 담을 쌓고 있는 캐릭터로 


꿈에 우연히 악마를 만나면서 자기도 모르는 새 악마와 계약을 하게 되고 그 후부터 미미스터리한 사건들이 일어나죠. 


수능시험을 앞둔 민모리는 친구 승찬과 PC방에서 게임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승찬이 전해준 이상한 괴담을 듣게 됩니다.


예전에 학교에 전교 꼴찌를 하던 선배가 있었는데 꿈에 악마를 만나 악마와 계약을 하고 수능만점을 받게 되었고,


결국 만점 후 그 선배는 사망을 하게 되었다는 이야기였죠.  



그런데 그날 밤 민모리는 꿈에서 악마를 만나 수능만점을 받을 수 있게 악마와 계약을 하려고 하는데


악마의 조건은 24시간 내로 사람을 죽이고 사진을 찍어오게 하는 거였죠.


너무도 무서웠던 나머지 모리는  할 수 없다고 말을 하고 꿈에서 깨어납니다.


두려웠던 모리는 결국 그날 학교를 가지 않았고, 


수능시험도 안보게 된거였어요.  



모리는 등교를 하려다가 낯선이와 부딪히고 그사람이 떨어뜨리고 간 이상한 기기를 만져보게 되요. 


이 기기는 시간여행을 할 수 있는 기계.


장난으로 연도를 설정했더니 10년 전으로 돌아가게 되었죠.


어린 승찬을 만나고, 마트에서 일을 하던 엄마도 만나보고 오게 된 모리. 


다시 하루 전으로 돌아온 모리가 집으로 가니 아직 현실의 모리는 집에서 잠을 자고 있네요. 



크리스마스날.


길에서 우연히 만난 여자. 박버검 스타일이라며 모리에게 접근을 한 성경이라는 사람. 


차를 타고 근처에서 커피를 마시러 가자고 했는데 모리는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 그녀의 차를 안타려고 해요.


하지만 순간 정신을 잃은 모리.


눈을 떠 보니 성경이라는 사람이 모리가 은혜를 받은 자라면서 누군가에게 모리의 몸을 주려고 하죠. 


도망을 쳤지만 다시 잡혀온 모리.


정신을 차려보니 집으로 돌아와있어 더 이상한 느낌이 들어요. 



재미난듯 하면서도 기괴하고, 


그러면서도 계속 몰입해 보게 되는 한치앞을 예측할 수 없는 총몇명스토리.


회차가 끝날 때 마다 총몇명 덕후 능력평가라고 만화 속 이야기를 풀어나갈 수 있는 특별페이지도 있어요. 


월간지 페이지 같은 부분도 있구요. 


으스스한 이야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그리고 인기크리에이터 총몇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읽어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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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공간을 만드는 창업 가이드 - 작은 가게를 기획합니다
김란 지음 / 북바이퍼블리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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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공간.


소소하게 몇평 남짓한 공간에 테이블 몇 개 두고 커피를 내려 마시고, 팔 수 있는 공간,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면 그동안 취미로 배웠던 내용을 참고로 플로리스트가 되어보려 하는 마음들.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 봤음직한 나만의 공간, 나만의 가게.


하지만 막연히 창업을 준비한다는건 쉽지 않은 일이죠.



디자이너 김란 님의 나만의 공간을 만드는 창업가이드는 


창업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책 이자 


상대적으로 창업을 만류하는 책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창업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가이드북의 첫번째 챕터부터 강렬합니다. 



"공간 창업을 반대합니다."




창업을 위해 카페나 가게를 얻는 공간을 선택하는 것 부터가 쉽지 않은 선택이고 


다니던 회사에 무료함을 느끼거나 불편하기 때문에 회사를 그만두고 카페창업을 생각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에게 단순히 공간창업을 결정하고 시작하는것이 문제가 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전하는 작가. 




작가 김란은 막연하게 창업을 하겠다. 하고 덜컥 임대계약을 하는건 위험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며 


우선 창업을 생각했다면 어떤 아이템을 선택할 것인지,


창업아이템에 어울릴 장소와 임대료, 주변상권 등을 하나씩 체크해 보면서 창업을 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실제 공간창업을 하신 분들의 창업준비사례부터 아이템, 인테리어 등  이야기를 전해들을 수 있는 챕터들까지.  


창업을 시작하면서 호기만으로 시작하면 안된다는 내용을 전하면서


꼼꼼하게 준비를 하고 공간창업을 해야 한다는 중요점을 알려주는  책  나만의 공간을 만드는 창업가이드. 




공간창업을 쉽게만 생각하면 안된다는 가이드 북.


창업에 대해 고민이 많았던 저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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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에듀윌 조리기능사 필기끝장 - 新출시기준 완벽반영 / 특별부록: D-1 암기노트 2020 에듀윌 조리기능사 시리즈
김선희.김자경.송은주 지음 / 에듀윌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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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조리기능사. 양식조리기능사.


조리사 시험 필기교재!


 

몇년 전 좋은 기회가 있어서 한식조리사 실기공부를 하게 되었었거든요.


그 때는 실기를 먼저 준비하다 보니 필기시험을 공부하고 필기를 패스한 다음 실기준비를 하는게 더 좋았었나 싶더라구요.


실기 까먹을 즈음 필기를 준비하고 다시 실기를 하려니 어렵어렵. ㅠㅠ


역시 체계적으로  순서대로 조리사 시험을 준비했어야 하나 싶구요. 


올해와 내년. 2년동안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바래볼까요.



그래서 에듀윌 조리기능사교재로 체계적으루다가. 차분하게.


차곡차곡 적금 적립하듯 조리사시험공부를 시작해봅니다


 



2020 에듀윌 조리기능사 필기끝장은 


한식조리사와 중식조리사 양식조리사 일식조리사 복어조리사를 모두 통합한 통합서로 되어있어요.


한식,양식,중식,일식 전분야 1위서적이고, 149주 판매1위서적인 에듀윌 조리기능사!


공무원 시험, 공인중개사 시험  뿐 아니라 조리기능사 시험도 역시 에듀윌이네요!! 


 



책 안에는 D-1 암기노트도 있어서 시험 보러 가기 직전 한번 더 체크하고 갈 수 있게 되어있어 좋더라구요. 



또 첫페이지에도 휴대용 공통편필수문제가 있어서 꼼꼼하게 조리기능사시험 문제유형도, 문제예문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구요. 



책을 편집하시고 문제를 내어주신 조리기능장 선생님들의 머릿말도 읽어보면서 


열심히 한식조리사 필기자격증을 꼭! 취득해야겠다는 의지가 불끈불끈!!!




차례를 보니  위생관리와 안전관리, 재료관리, 구매관리, 기초조리실무와 같은 조리기능사 공통편 부터, 


양식, 일식, 중식, 한식, 복어 등의 종목편으로 세분화 되어있어요.


마지막에는 실전동향 모의고사편 까지!!


정말 이 에듀윌 조리기능사 필기끝장 한 권만 있으면 조리사 자격증 모두 취득할 수 있겠죠?




제일먼저 개인 위생관리부터 차근차근 읽고 공부해 나가면서 조리기능사 필기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열심히 공부를 해 봅니다.  


 

2020년에는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을 목표로!!!


에듀윌 조리기능사 필기 교재로 열심히 공부해서 


조리기능사필기 취득을 먼저 하고, 실기까지 열심히 해 보도록 할게요.


 


아자아자! 화이팅!!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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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층 큰 나무 아파트에 겨울이 왔어요 - 동물 아파트의 사계절 이야기 3 아이세움 그림책
부시카 에쓰코 지음, 스에자키 시게키 그림, 김정화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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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따뜻해지는 동화.


10층 큰 나무 아파트에 겨울이 왔어요. 




배려와 베품. 나눔을 배울 수 있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동화.


10층 큰 나무 아파트에 겨울이 왔어요. 


동물아파트의 사계절이야기 3편인 이 책은 눈이 펑펑내린 겨울날 큰 나무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어요.  



 


아이와 함께 숲속의 큰 나무 아파트에 사는 동물들은 누가 있는지 부터 이야기를 나누어보고 


동물아파트의 사계절 이야기 중 겨울이야기를 읽어봅니다. 





하늘에서 눈이 펑펑 내리는 어느 날.


눈을 헤치고 족제비 우편배달부가 10층  큰 나무 아파트에 편지를 배달해 주었어요.


아파트 관리인 두더지 두리는 족제비 우편배달부에게 편지를 전해 받고 이름이 쓰여있는대로 큰나무아파트에 살고 있는 동물들에게 편지를 전해주기 시작해요. 



  

1층의 여우음악가의 편지는 문 밑으로 편지를 살짝 밀어넣고, 2층과 3층의 토끼 간호사들과 4층 원숭이 목수에게도 편지를 전달합니다.


눈이 많이 내린 길을 토끼 간호사들이 걸어가는게 걱정이었던 두리.


그런데 4층 원숭이 목수는 뭔가를 열심히 만들고 있네요. 



각 층을 다니면서 5,6층 호두네 레스토랑도 


7층 어치네 집에도 들러 편지를 전해줍니다. 


 꼬마어치들은 내리는 눈을 보고 눈사람을 만들고 싶다고 칭얼대고, 8층 개구리 수영코치는 겨울잠을 자고 있어 살며시 지나가기도 하죠.



1층부터 10층까지.


모두가 서로를 배려하는 큰나무 아파트.


아이들에게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배우게 해 주는 마음 따뜻해지는 동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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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는 자라고 있어요 - 0~20개월까지, 꼬마 아인슈타인을 위한 두뇌육아법, 개정증보판 엄마, 나는 자라고 있어요
헤티 판 더 레이트 외 지음, 유영미 옮김, 김수연 감수 / 북폴리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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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계 400만부 판매 화제의 육아서.


엄마 나는 자라고 있어요. 개정판. 




임신출산을 준비하는 엄마에게 도움이 될 화제의 육아서. " 엄마, 나는 자라고 있어요."



몇년 전 임신한 사촌동생에게 책 선물을 하면서 봤었던 책이라 더 친근한 책.



10개월간 뱃속에 품고 있던 아기가 세상에 처음 태어나 20개월까지 자라는 동안 아이의 발달을 기록한 육아바이블인 엄마 나는 자라고 있어요는 


전세계 400만부 판매가 된 육아서로 독일, 미국 아마존 베스트셀러이면서 최근 육아바이블로 다시한번 이슈가 되고 있는 책이랍니다.




곧 출산을 앞둔 지인에게 선물을 하려고 준비했는데, 


최근 개정증보판으로 출간되었다고 합니다.


 엄마, 나는 자라고 있어요. 


0개월부터 20개월까지, 꼬마 아인슈타인을 위한 두뇌육아법, 육아바이블입니다.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우리 아기가 잘 자라고 있는지, 아이가 짜증을 내거나 칭얼댈때는 왜 그러는지 알기 어려운데,


주변에 물어봐도 딱히 명쾌한 답을 얻기 어려울 때 옆에두고 도움을 받기 좋은 육아서로 


이번 개정증보판 엄마,나는 자라고 있어요는 아기의 출생부터 성장과정을 예쁘게 담아낼 수 있는 성장앨범과 우리아이 도약체크리스트를 함께 준다고 하네요.  




  


육아서와 함께 선물로 받을 수 있는 앨범과 아이성장도약체크리스트로 


우리 아이가 잘 자라고 있는 모습을 담고 체크도 해 볼 수 있어서 좋아요. 





기존의 육아서보다는 두께도 가벼워 좋고 신생아부터 20개월까지 주차별로 이해하기 쉽도록 기록이 되어있어 


아이의 성장 주차에 맞게 도움을 받을 수도 있겠죠? 


처음 아기를 안게 될 때는 엄마도 어색하여 아이가 찡얼댈 수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익숙해지고 엄마가 되어가는 과정,


그리고 신생아에서 점차 아가로 자라는 모습에 대해 도움을 받을 수있게 되는 엄마 나는 자라고 있어요 육아바이블입니다. 



 


주차별로 아기발달전문가 김수연선생님의 조언을 담아 아기의 주차별 현 시점의 특징을 먼저 기록해 두었습니다.


아기의 우는 이유나 특이점, 대응법,  그리고 기억해 두면 좋은 점 등을 하나씩 익혀갈 수 있어요.



 




5주차 아기달래기.



우는 아기를 달랠때는 리듬과 따뜻함이 중요하다.


아기 머리가 엄마 어깨 위에 오도록 아기를 곧추세워 안고 한 팔로는 아기의 엉덩이를,


다른 팔로는 머리를 받친 다음 가만히 있어보라.


그러면 아기는 엄마의 심박동 소리를 들으며 진정할 것이다.


그러고 나서,



* 아기를 쓰다듬고 만져준다.


*이리저리 가볍게 흔들어준다.


* 아기와 함께 조용히 주변을 왔다 갔다 한다.


* 부드럽게 노래를 불러준다.


* 아기의 엉덩이를 톡톡 두드려준다.







26주 남자아기와 여자아기.



* 스킨십을 요구하는 여자아기는 엄마가 놀아주면 대부분 잘 논다.


*남자아기는 스킨십을 요구하면서도 종종 엄마와 놀지 않고 낯선 곳을 탐구하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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