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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ㅣ 웨스 앤더슨 컬렉션
매트 졸러 세이츠 지음, 조동섭 옮김 / 윌북 / 2016년 2월
평점 :

영화의 컬러와 화려한 미쟝센이 돋보였던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영화의 스토리라인과 화려한 색감을 잊을 수 없었던 영화 였기에 다시한번 보고싶은 영화,
그리고 오래 기억하고 싶은 영화 목록에 올려두었던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이 아름다움을 그대로 담은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아트북을 바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아트북.

아트북 답게 겉표지부터 제가 가장 오래 기억하고싶었던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외관이 딱!!
감탄을 하면서 책을 꺼내어 보는데~~ 반가운 얼굴이 겉표지 책 띠지에 있네요 .^^
출간예정 알림메시지를 듣고 바로 예약
구입했던 그랜드 부다페스트호텔.
로비보이인 제로의 모습이 어쩜 이렇게 반가운지!!
게다가 쿠키박스를 들고 있는 사랑스러운 모습이라니!!
그랜드부다페스트호텔 아트북의 겉표지를 열면 영화에 출연하는 모든이들의 캐리커쳐가 그려져 있어요.
저 이거보고 막 환호했답니다.
마담 D 부터, 구스타프, 드미트리, 조플링, 헨켈스, 작가 등등..^^ 반가운 얼굴들인거죠.
그랜드부다페스트 호텔의 로비 라운지의 모습도 일러스트로 보여주구요~
작가 역을 맡았던 주드로. 이 자리에 감독과 함께 앉아있으니 더 멋지다는!!!
영화의 배경이 된 스토리와 영화의 미쟝센을 어떻게 표현할 지에 대한 이야기들도 만나볼 수 있는 아트북.
이 이미지가 만들어지게 된 것도 볼 수 있는데... 실물이 아니라 모형이었다는 점에서 깜놀!
너무 디테일하게 묘사해내서 더욱 놀랄 수 밖에 없었!!!
예약구매자들에게 제공되던 노트.
핑크컬러의 노트가 완전 탐나시쥬? ^^
개인적으루다가 스벅다요리보다 요게 더 애장품ㅋㅋㅋ)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아트북을 설연휴동안 다시 읽어보면서 영화를 다시 추억해봐야겠어요.
그리고 시간이 되면 영화도 다시한번 봐야겠네요.
그랜드부다페스트 호텔 아트북은 평생 소장아이템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