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을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 아주 작은 수고로 생애 최정점의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
이승훈 지음 / 북폴리오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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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퍼져나가 전 세계를 공포로 장악해버린 코로나.

짧은 기간내에 끝날 줄 알았던 팬데믹은 수년 째 이어지는 상황.

변종이 생겨나고 점차 마스크를 낀 일상과 팬데믹 상황속에서 자연스럽게 익숙해져가고 있다.

10, 20년 전에도 갑자기 생겨난 바이러스들로 공포를 경험한 뒤

이제 우리와 함께하는 질병이 되어버린 신종플루와 메르스 등과 같이 코로나 또한 엔데믹 아니 위드코로나로 이어가게 될 현 시점.

병에 대해 미리 파악하고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이승훈교수의 건강도서 추천서 "병을 무서워 하지 않습니다. " 를 만나보게 되었다.

 

뇌졸중 전문의인 저자는 의학적 지식과 내용을 책 "병을 무서워 하지 않습니다." 에 담으며 우리의 몸을 어떻게 관리하며 병으로부터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지에 대해, 평소 우리가 우리의 몸을 얼마나 잘 알고 있어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다.

"다들 몸에 병이 많다. 다만 모를 뿐."

유퀴즈온더블럭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당시 이승훈교수는 자신 스스로 진단한 병이 스무개가 넘는다 이야기를 했었다.

사실 우리들에게도 다양한 질병을 가지고 있으나 모르고 지나칠 수도,

혹은 스스로 본인의 질병을 진단하기도 한다.

이에 이승훈교수는 새로운 질병분류법을 외인성질환과 내인성질환으로 분류해 알려준다.

스스로 자신의 상태를 지레짐작해 판단하고 병원을 찾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에

자신의 상태에 맞는 병원 내원을 할 수 있도록 질병구분을 하도록 한것.

 

뇌졸중이 생긴 후 관리하는 방법, 당뇨병으로부터 우리를 지키는 법,

감기와 암, 또 최근 무서운 질병이 된 코로나 19에 대한 지식을 담은 병을 무서워 하지 않습니다.를 통해

평소 감기와 같은 바이러스로부터 내 몸을 지키는 습관을 들이면서 올바른 건강지식을 통해 나를 지키는 방법을 알려주는 이승훈 교수.

내 몸은 내가 제일 잘 안다.

 

정말 내가 내 몸을 잘 알 수 있을까?

어른들이 자식걱정을 하지 않도록 할 때 가장 많이 쓰는 말. 내 몸은 내가 제일 잘 안다.

스스로 자신의 몸을 잘 알기 위해서는

평소 나의 생활습관을 통해 잘못된 습관을 멀리하고,

아주 작은 수고로움으로 나를 지키는 방법. 이승훈교수의 병을 무서워 하지 않습니다. 를 참고하면 더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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