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 헝거 게임 시리즈
수잔 콜린스 지음, 이원열 옮김 / 북폴리오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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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거게임의 새 시리즈.


헝거게임의 매니아들이라면 누구나 기다렸을  이야기가 새로이 펼쳐지게 됩니다. 





전세계 1억부 이상 판매된 헝거게임 시리즈 신작. 


헝거게임, 캣칭파이어, 모킹제이에 이어 10년만에 돌아온 베스트셀러. 


 4번째 시리즈인수잔콜린스의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


 판타지소설추천해 드립니다. 





- 노래하는 새와 밤의 발라드 - 



전쟁이 끝나고 캐피톨에서는 또 한번의 헝거게임을 위해 열 두 구역에서 남자아이 한명과 여자아이 한명씩 모두 24명의 조공인을 선발하게 되었다.  


아카데미에서는 이 아이들에게 멘터를 붙여주게 되었는데,,  


아카데미에 다니던 스노우가문의 코리올라누스는 12구역의 두 조공인의 멘터가 되었다.


처음에는 12구역의 멘터가 되었다는게 모욕스럽게 느껴지기만 했었는데, 12구역의 조공인이 선발되는시점부터 생각이 바뀌기 시작했다. 


 




 코리올라누스는 자신이 멘터가 된  루시 그레이가 자꾸 신경이 쓰인다.


원래 노래를 하고 좋아하는 코비였다는 루시 그레이.


그녀가 흥얼거리듯 불러주던 노래는 돌아가신 엄마가 즐겨 부르던 노래였기 때문이었을까? 


코리올라누스는 루시 그레이를 인기 조공인으로 만들고 싶어졌다. 




멘터와 조공인의 만남 뒤, 10구역의 멘터 아라크네는 조공인에게 목을 베어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조공인은 평화유지군이 쏜 총에 의해 숨을 거둔다.


 


아라크네의 죽음과 관련해 멘터의 제안서를 작성해 제출한 코리올라누스. 


함께 제안서를 내러갔던 클레멘터인도 독사에 물려 죽게되고,


아라크네의 장례식을 진행하던 경기장에서는 폭발이 일어나고 만다.





이 모든 일들이 헝거게임이 시작하기도 전에 일어나게 되는 이유가 무엇일지.


코리올라누스는 헝거게임에서 무사히 루시그레이의 멘터로서 일을 마칠 수 있게 될지.


더욱 궁금해 지는 스토리. 





" 판엠의 보석.


강력한 도시.


여러 시대 동안 나는 새롭게 빛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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