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라사부로 미와의 혼담도 흥미롭지만 우시지마 얘기를 도대체 어떻게 일단락 지으려나 궁금해서 단숨에 다 읽었네 한국인 입장에서는 일제강점기 시절을 배경으로 한 만화라 언제 작가의 역사 인식 문제가 저울대에 오르게 될지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읽고 있지만 이번 권도 드라마 한 편을 본 듯이 몰입해서 읽었다 벌써 11권인데 스토리 텐션이 조금도 늘어지지 않고 여전히 쫄깃함 미츠보시는 아무래도 미츠비시가 모델일 거라서 전쟁 얘기 나오기 시작하면 읽다가 하차하게 될지도 모르지만 활기찬 시대극을 이 정도 텐션으로, 그것도 여성 서사를 전면에 세워 그려 내는 작가가 몇이나 될까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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