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특별한 독립 빵집 이야기
닐 패커 지음, 홍한별 옮김 / 꽃피는책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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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부는 연로한 몸으로 더 이상 빵집을 운영할 수 없어서 대기업에 빵집을 넘겼어요. 대기업은 도시의 빵집을 하나하나 포섭해 독과점에 성공하지만 맛이 없어 시민들에게 외면 받기 시작합니다. 독서 모임 같은 데서 자본주의 장단점을 논의하며 이 책을 읽으면 재밌는 독서 경험이 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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