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안 괜찮아
실키 글.그림 / 현암사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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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자들이 다 타 버린 재 같아요. 몇 년 전 트위터에서 읽을 땐 저도 젊었고 냉소적이고 날카로운 게 좋았을 때라 공감하는 내용이 많았는데 지금은 더 사는 게 힘드니까 냉소할 힘도 없고 이 냉소를 소화하기 벅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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