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하는 역할이 다르고 또 사람에 따라 다르고, 인생의 어느 시기에 만나느냐에 따라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나라에서는 수학 교육에 대한 자아비판을 너무 좋아합니다. 수포자라는 인식 역시 그런 데서 나온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3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