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원 의원 여러분, 여러분만이 아니라 모든 인간에게 적용되는
말이지만, 의심스러운 일에 결정을 내려야 할 때는 증오나 우정, 분노, 자비 같은 감정은 일단 잊어버리는 것이 정당한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 P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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