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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 MBC 느낌표 선정도서 소설로 그린 자화상 2
박완서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1995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그 많던 싱아를 읽므며 제게 제일 인상적인 장면이 박적골의 유년기이고, 그 중에서도 할아버지와의 관계이고,그 중에서도 제1장 '야성의 시기'이며 그 중에서도 시골'윗간'의 거의 환상적이자 황홀한 장면입니다. 그 시절 에도 꼭 공부를 시킬려고 하는 현대적인 주인공의 엄마, 이런 엄마의 정신 때문에 주인공이 공부를 하게 됬었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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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숭이는 힘이 세다 북스쿨 고학년문고 1
박완서 지음, 김세현 그림 / 계림북스쿨 / 2001년 6월
평점 :
품절


이 책은 몇 젼 전에 '부숭이의 땅힘'이라는 제목으로 선보엿던 동화 책을 다시 손보아 이름을 바꾼 것이다. 이 이야기는 사랑으로 지어낸 이야기이다. 이 책을 읽으면 왠지 모르게 기븜을 느끼고, 어른이 된 뒤에도 마음이 지치거나 쓸쓸할 때, 어린 날에 받았던 사랑의 기억처럼 아련히 떠올라 위안과 용기를 갖게 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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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먼나라 이웃나라 - 전9권 세트
이원복 지음 / 김영사 / 2002년 4월
평점 :
절판


먼 나라 이웃나라 책을 읽어보니 아주 유익하고 재미 있었어요. 그동안 몰랐던 다른 나라들의 지식을 즐겁게 읽었어요.

첫 번째로 좋은 이유는, 작자와 독자라는 인쇄물을 통한 뚝 떨어진 관계를 떠나 마치 아저씨랑 마주 않아 오순도순 얘기하듯이 모든걸 탁 터놓고 마음껏 이야기를 나누는것 이 좋았습니다.

두번째, 남의 나라와 그 나라에 사는 사람들에 대해서 과연 얼마나 알고있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외국에 나가 보고 들은 이야기들을 글이나 방송을 통해 들려 주긴 하지만 대부분이, 어디에 가니까 뭐가 있는데 참 멋있더라.또는 어디어디 사람들은 참 잘 살더라는 식의 이야기는 수박 겉핥기에 불과하지요.

그런데 정말 우리들에게 필요한 지식은 수박 껍질이 아니라 알맹이가 아니겠어요? 눈에 보이는 것만 말고 한꺼풀 더 벗겨 그 참모습을 볼 필요가 있지요. 이 먼나라 이웃나라 책은 그 알맹이입니다. 여러분 꼭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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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610 2008-01-28 0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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