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몇 젼 전에 '부숭이의 땅힘'이라는 제목으로 선보엿던 동화 책을 다시 손보아 이름을 바꾼 것이다. 이 이야기는 사랑으로 지어낸 이야기이다. 이 책을 읽으면 왠지 모르게 기븜을 느끼고, 어른이 된 뒤에도 마음이 지치거나 쓸쓸할 때, 어린 날에 받았던 사랑의 기억처럼 아련히 떠올라 위안과 용기를 갖게 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