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등학교 아이들 독서 토론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앙쌤입니다.아이돌과 함께 독서 토론을 하다보면 난감한 주제를 만날 때가 있는데요. 그럴 때마다 동화책과 그림책에 보조활동으로 신문 기사나 뉴스를 활용하곤 했습니다.근데 대부분 어른들의 시각으로 글이 쓰여진 것이라 어휘에서 많은 부분들이 문제가 되었습니다.그래서 초등*문 책을 주로 읽었었는데요. 초등*문 책에서는 주제가 국한되는 경향이 있어서 중등 필동신문을 1권부터 하나씩 사서 보고 있던 중이었습니다.1번부터 3번까지 주제가 하나도 겹치는 것이 없어서 수업 시간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기본 배경 지식이 어떤 것이 있는지 먼저 알아보고 난 후에 아이들에게 적합한 기사만을 골라서 활용하고 있는데요책 속에 핑크색 박스를 활용하면 본문을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고력을 더 확장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그 밑에 시그널 탐색력 업 글을 활용하면 수업 준비에 힘을 덜 들일 수 있어서 너무 유용하더라고요.집에 초등 자녀가 있다면 중등 필독신문에서 기사를 발췌하여 아이와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영상을 준비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법상에 앉아서 시사를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 모두 함께 가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