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그리 바쁘노 - 경봉스님 일화집
김현준 지음 / 효림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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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에서 말하는 깨달음이란 과연 있기는 한 것일까? 혹시 부처님 혹은 역대 조사들이 오르셨다는 그 경지, 그게 정신적 착각의 소산은 아닐까? 세상을 분별없이 일체로 보고, 생과 사를 하나로 보는 그런 경지...육신을 가진 인간이 과연 오를 수 있는 경지인지...의문이 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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