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반야심경에 미치다
김용옥 지음 / 통나무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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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하고 읽었는데 역시나였다. 김용옥의 저서 중에서도 졸작이다. 금강경 해설서만도 못하다. 말이 반야심경 해설서이지 반야에는 한치도 접근하지 못하고 있다. 공과 무도 헷갈리는 수준이다. 전체 분량에서 반야심경 해설은 10분지 1이나 될까? 앞부분은 불교사에 관한 대학생 리포트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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