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은 총 365개의 소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틈틈히 한 페이지씩만 읽어도 금방 다 읽을 정도로 분량이 많지 않습니다. 이 책은 저자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와 질문을 통해 독자가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합니다. "성공은 올바른 판단의 결과이고, 올바른 판단은 경험의 결과이며, 경험은 때로는 잘못된 판단의 결과다."라는 격언을 통해 우리는 실수에 대해 고민하기보다는 그것을 통해 무엇을 배우고 있는지,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게 노력하는 것에 집중해야 하며, 어린아이처럼 생각하고, 질문하라. 변화하려면 꼭 새로운 것으로 대체하라고 합니다. 부정적인 사고를 긍정적인 사고로 전환하고,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려고 해야 하며, 자신에 대한 보상도 이루어져야 한다고 알려줍니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다음 두가지를 전달할 목적으로 쓰였다고 합니다. 첫째는 독자에게 영감을 주는 것이고, 둘째는 사람들이 작은 실천을 꾸준히 이어가도록 함으로써 그 에너지를 모아 주목할 만한 결과로 발현시키는 것입니다. 실제로 읽다 보면 이런 그의 목적대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에 대한 영감과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몇 가지 팁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삶에서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어쩌다 한 번 하는 특별한 일이 아니라 일관성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하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모든 행동의 근원은 나 자신의 결단이며 내가 결정을 내리는 순간 내 운명도 형태를 갖는다는 것입니다.
책에서는 부를 얻고 성공하는 사람들은 결정을 빠르게 내리고, 자신이 심사숙고하여 내린 결정을 좀처럼 뒤집지 않는다고 합니다. 반대로 실패하는 사람들은 결정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걸핏하면 마음을 바꾸기도 한다고 합니다. 자신의 결정을 믿고 끝까지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외에도 나를 흥분시키는 일 찾기, 원하는 것으로 눈길 돌리기 등 다양한 내용들이 다루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