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와 있는 미래 - 한국 청소년 아너소사이어티를 위한 4차산업혁명의 패러다임 이미 와 있는 미래 Revolution 1
크레이그 맥클레인 지음, 이우현 감수 / 서런 / 2018년 2월
평점 :
절판


"지금까지 거대 담화로만 논의되었던 4차 산업혁명"
그래서 나는 무엇을 준비하고 또 어떻게 성장할 것인가?

 

위의 문장은 이 책의 성격을 가장 잘 나타내어준 문장이라 할 수 있다. 
여타의 토서들처럼, 현실의 트렌드를 분석한 경제경영서이면서

 

동시에 그 현실에 어떻게 대응해야하는지를 알려주는 자기계발서

[ 이미와있는 미래]

 

사실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많이 느꼈던 점은 트렌드에 집중했다기보다는
현재가 이렇게 흘러가고 미래가 이렇게 펼쳐질 것이다. 
이런 시대에 나는 어떤 자세를 지녀야하며 어떤식으로 미래에 대비해야하는가에
대해 가장 명료하게 설명해준 책이라 하겠다. 

저자는 아이디어를 습관적으로 떠올려보는 것을 자주 강조하며
아이디어를 상상력과 함께  만들어가길 권한다.

그리고 아이디어를 아이디어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프로젝트 모델을 짜고. 
열정을 가지고 그 아이디어를 실현해내길 바란다.

 

처음 초반에는 아이디어의 중요성을 그리구 중반에서 후반까지는 열정을 

미래에 대비하는 가장 큰 무기로 보는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지금 우리나라의 청소년들은 미래에 대비해 자주성을 가져야하고 누구도 아닌 
나 자신에 집중해야한다. 그리고 진심을 다해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행해야하고 
어떠한 일에도 열정을 가지고 열중하는 마음을 잃지 말아야한다. 

그것이 기본적으로 자신을 관리하는 힘과 , 개발하는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는내내 나는 재능이 없어, 그냥 하라는대로만 할테야 라는 생각을 지니고 있는청소년들이 꼭 읽었으면 했고

이제 머지 않은 , 아니 이미와 있는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서
우리의 생각을, 습관을 바꿀 필요성이 있음을 느꼈다. 

그럴려면 우선 어른들도 생각이 깨어있어야하며 , 아직 4차산업혁명에 대해 
앞으로 닥쳐올 미래에 대해 대비하지 못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깨어있는 어른들의 생각을 보여주는 것은 어떨까. 
나도 잘모른다면, 이렇게 도서로 접근하게 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영국, 홍콩, 대만 출간 2017년 해외 베스트셀러 
"제 4시대 열정역"의 청소년 버전
[이미와있는 미래] 

유례없는 경기침체와 청년실업, 인원미달로 폐교하는 지방대학 등의 
여러 사회문제로 힘들어하는 현재의 청소년들에게 

이 책은 열정을 품고 있으면
어떤 일을 할때 실패가 적으며, 실패를 하더라도 비관하지 않고 
다음 단계로 나아가 결국 성공의 길로 나아갈 수 있음을 알려준다. 

이 책을 통해 나는 4차 산업시대의 민낯을 확인함과 동시에 
현재 내가 서 있는 위치가 어디쯤인가를 점검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진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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