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축복입니다
숀 스티븐슨 지음, 박나영 옮김 / 쌤앤파커스 / 2011년 5월
평점 :
절판


당신이 축복입니다!!

처음에 이 책을 접할때는 여느 책과 다름없이 장애를 딛고 일어난 한 남성의 감동 스토리일꺼라고 단순히 생각했다.

내가 워낙 그런 이야기들을 보면서 감동받는 것을 좋아하는데다가 그런 책들은 내게 힘을 주고 쉽게 포기하지 않는 힘을 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은 기대 이상으로 나의 많은 것들을 바꿔놓은 책이었다. 이 책의 많은 부분들에서 작가의 깊은 마음을 읽을 수 있었고,솔직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는 모습에 읽는 내내 감탄하고 빠져들었던 것 같다.

24시간안에 이제 곧 태어난 아이가 죽는 것이 더 낫다는 말을 들어야 했던 아이..하지만 아이의 부모는 포기하지 않았고 아이에게 끊임없이 희망을 보는 법을 알려주었다. 그 아이가 건강하게(?) 살아있고 모든 뼈가 부러지고 틀어지는 고통을 감수하면서 지금은 촉망받는 강사로 상담가로 활약하고 있다.

숀 스티븐슨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하고 있다. 우리가 불행한 이유는 끊임없이 남들과 비교하면서 우리에게 없는 점을 찾아내기 때문이라고..

우리에게 없는 점을 찾아내어 불행하게 살것인지..우리에게 있는 것들을 살펴보면서 감사하면서 살것인지는 순전히 자신의 판단이다.하지만 그 결과는 엄청 달라진다.

남들과 비교하지 않는것이 어렵다면 시간을 두고 30분이면 30분 20분이면 20분만 비교하고 그 다음부터는 그 생각을 하지 않도록 노력하라고 하고 있다.

숀 스티븐슨이 나에게 준 많은 선물들은 이 외에도 많지만 되도록이면 진심으로 이 책을 읽기를 권하고 싶다. 나는 이 책과는 아무 관계가 없는 사람이지만 이 책으로 인해서 많은 점을 깨우쳤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숀 스티븐슨이 쓴 한 마디.. 오늘이 힘들어도 축복입니다.아직 끝이 아니기에 축복입니다. 다시 시작할 수 있기에 축복입니다. 살아 있는 모든 날들이 축복입니다.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당신의 존재, 그 자체가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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