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의 제국 아스텍 시공 만화 디스커버리 4
사정환 글.그림, 정혜주 감수 / 시공사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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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텍은 막연히 멕시코대륙의 고대문명을 번성시킨 민족이라는 생각만 하고 있었다

책을 읽으면서 아스텍이 자리를 잡을려고 치열한 노력을 하였다는것이 전반부에 전개된다

 

많은부족들의 다툼속에서 문명을 발전해나가고 자신들만의 신을 지키면서

건축물을 세우고 상형문자와 많은 예술품들을 탄생시켰다..

부족간의 싸움으로 많은 소수민족들이 더 너른땅으로 이동을 하면서

멕시코 고원지대 여기저기에 새로운 문명들이 발생하였다..

 

아스텍은 척박한 땅에 자리를 잡고 살면서 건축물에 뛰어난 기술을 발휘하고

농사를 짓으면서 살아가는 아스텍...

스페인의 공격으로 많은 부분을 잃었지만 아직까지 남아있는 유물로

그때의 웅장함과 과학적인 면을 엿볼수있었다..

아이가 특히 흥미로워했던점은 주술이라든지 신에 대한 제사부분

그리고 멕시코라는 나라의 탄생등이 잘 설명되어져서

재미있었다고 한다,,

내용이 알차고 학습적인 면도 엿보여서 좋았답니다

고대문명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기에 아주 좋은 책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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