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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면의 조개껍데기
김초엽 지음 / 래빗홀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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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김초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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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스×스릴러 - 앙리 마티스의 그림에서 발견한 가장 어둡고 강렬한 이야기
정해연 외 지음 / 마티스블루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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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조합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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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길 잘했어
김원우 지음 / 래빗홀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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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소개글이 굉장히 인상 깊었다.


"미래는 두렵고 세상은 나아질 기미가 없는데, 무언가를 좋아하게 되면 언젠가는 잃게 되는 삶의 무거운 필연을 다루지만, 이 책을 덮으며 당신도 이렇게 말할 수 있길 빌어본다. '좋아하길 잘했어.'"


SF가 과학 소설, 즉, 우리 주변을 둘러싼 물리 법칙의 관해 본격적으로 관찰하여 연구한 소설이라면. 이 책은 굉장히 SF적이면서 신선한 소설이다. 무언가 좋아하게 되면 그것을 언젠가 잃어버리게 된다는 사실은 마치 열역학 법칙과 엔트로피의 법칙처럼 우리의 작은 정합적 역사 속에서는 극복할 수 없는 물리법칙이다. 극복할 수 없는 법칙은 종종 우리 삶에 경계를 긋고 한계를 만든다. 나이가 들수록 좋아하는 마음보다 두려움이 앞선다.


이 책은 반려인을 향한 반려견의 사랑이 질량 보존의 법칙을 위배하고, 팽창하는 우주를 구한다는 설정이다. 사랑으로 가득한 반려견을 두고 높은 건물 하나 없는 시골 공터에서 벌어지는 우주 연합과 동네 연합의 각축적은 우스꽝스럽지만 진지하기도 하다. 결국 반려견을 우주 연합에 넘기며 우주를 구한다는 대승적인 결말이 자칫 클리셰로 빠져버릴 수도 있었지만, 그 결말 또한 반려견인 복실이의 의견을 묻고 1년이라는 유예기간을 갖는다는 점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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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 혁명 - 매일 젊어지는 세포 심상 훈련법
에릭 프랭클린 지음, 김지민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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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고질적으로 통증을 느끼는 부위가 있었고, 그 부위에 신경을 쓰다 보니 전체적인 몸과 마음의 밸런스가 무너지곤 했다. 이 책에서 말하는 바는 명확하다. 문제가 발생한 곳을 세포 단위부터 ①알아차리고 ②시각화하고 ③훈련하는 것이다. 단순한 매커니즘이지만 일상의 많은 것을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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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행복 - 가장 알맞은 시절에 건네는 스물네 번의 다정한 안부
김신지 지음 / 인플루엔셜(주)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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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맘때는 영화제가 제철이니까 가서 행복 찾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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