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 + 똑똑 체험 여행 - 초등학교 입학 전 해야 할
강승임, 민지숙 지음 / 웅진웰북 / 2009년 11월
평점 :
절판




 

<웅진 웰북>- 초등학교 입힉 전 해야 할

생생+똑똑 체험여행~

 

 



 

 각 체험별로 1장~9장까지 나누어져 있어서 한 눈에

보기에도 편하고 주제별로 골라서 해 볼 수 있어 편리하답니다.

 

1장- 징그럽고 귀여운 꼬물꼬물 곤충나라~(곤충체험)

2장- 환경 파수꾼이 된 우리 아이~(환경보호 체험)

3장- 야호, 기차 타고 모험의 나라로~(교통기관 체험)

4장- 자랑스러운 우리 나라~(전통문화 체험)

5장- 상식이 풍부한 우리 아이~(보도 기관 체험)

6장- 소중한 우리 가족~(가족 체험)

7장- 나무처럼 쑥쑥 크는 우리 아이~(나무와 숲 체험)

8장- 최소비용 최대효과, 바깥 학습장(우리 동네 체험)

9장- 세상의 근원은 물~(물놀이 체험)

 

 



 



 



 



 

울 아이들 작년 여름에 다녀왔던 국립중앙 박물관~

그 안에 있는 (어린이 박물관)에서 여러가지 체험을 했답니다.

울 막내도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이것저것 만져보느라 정신이

없었답니다.^^ 원시/고대인의 샐활 체험~이라는 주제로

(집-따뜻한 집, 삶의 보금자리) (농사-쌀과 밥/농사짓는 도구들)

(전쟁-무기와 무사들) (음악-마음과 영혼의 소리)의 네가지 체험실이

있고요~전시된 유물둘을 직접 손으로 만져볼 수 있었답니다.

 



 

책의 끝에는 (우리아이 열 두달 주제별 체험여행 계획표)가

들어있어 아이에게 어떤 체험을 해줘야할지 잘 모르겠다는

엄마들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된딥니다. 저 또한 많은 도움을

받고 있고요~ㅎㅎ 그리고 책 속에 나왔던 체험 여행지에 대한

정보들(홈피/전화번호/이용시간 등등)을 실어주어 잘 알아보고

찾아가기 편리하도록 해 주었답니다.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 까지가 아이들에게 있어 얼마나 중요한

시기인지 엄마들은 다 알고 있지만 그 시기를 얼마나 잘 활용하여

아이의 잠재의식을 깨워주고 자기개발을 이끌어 줄 수 있을지는

부모의 노력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 때가 평생의 인성~도덕성~지적인 호기심 등이 길러지는

시기랍니다. 우리아이의 몸과 마음을 살 찌우게 하는 체험을

많이 많이 해줘야겠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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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도시락 전략
남진희 지음, 이보은 요리 / 북하우스 / 2009년 8월
평점 :
절판




 

이 책을 보며 저도 학창시절에 도시락 을 싸가지고 다녔던 기억이

문득 떠오르며~ 요즘 점심 사먹는 돈도 아깝다고 했던 신랑말이

생각나기도 하고 아이들 밑반찬도 만들어 줄 겸 책을 구입했답니다.

매일은 못하지만 일주일에 2~3번은 도시락을 싸줘야겠다는 결심을

어렵사리 했기 때문이기도 하구요....제가 아침 잠이 많은지라

도시락을 싼다는 자체가 어려운 일임에도 불구하고 한번 시도는

해봐야겠다 싶어서요~ㅎㅎ  서점에서 이 책을 관심있게 들춰보니

도시락에도 전략이 필요하다~라는 말이 먼저 들어왔어요.

그리고 도시락 싸기의 기본~식재료~밑반찬 장보기 노하우~

고수들이 전하는 쉽고 폼 나는 도시락 싸기의 노하우~

그리고 실전, 도시락 싸기 비법까지~ 정말 딱 필요하고 알고

싶었던 것 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바로 이거다! 싶었답니다~ㅋㅋ

  그리고 마지막에 (플러스 알파로 확 달라지는 스페셜 도시락)

 이라고 나오는데요~샐러드와 과일을 곁들이는 스페셜 도시락~

이젠 나도 고수, 스페셜 도시락 싸는 법~이렇게 해서 여러가지

예제들이 나온답니다~ 전 아직 그 정도는 안하고 있구요~

밑반찬 정도로 실천하고 있지만 이 책을 보며 차근차근 하나씩

해나가고 있답니다. 제가 생각해도 넘 대견한~ㅎㅎ

 



 

 

 





이 책을 보고 여러가지를 해 보았는데요~

그 중에서 저에게는 정말 특별했던 도시락을 소개하고 싶어요.

바로 울 신랑에게 처음으로 싸준 정성가득~웰빙 도시락 이랍니다~

보기에는 평소에 먹는 반찬으로 별것이 아닌 듯 보이지만

저는 나름대로 신랑을 생각하며 정성을 다해서 만들었기에

정말 뿌듯하기도 하고 신랑에게 힘들었다고 괜한 투정도 해보고~ㅎ

김도 직접 제가 들기름 발라서 소금뿌리고 구운것이고요~

꽈리고추 멸치볶음도 좋은 재로들을 공수해서 해바라기씨도 넣어

정말 맛나게 볶아봤구요~깻잎도 연하고 어린 깻잎을 구해서

간장을 다려가며 열심히 만들어서 성공했구요~

야채 계란말이는 당근과 파를 넣어 간단하게 했지만

거기에 넣을 소금을 집에서 직접 볶아서 나쁜 기운^^들을 다 빼고

연한 소금으로 만들어서 사용했답니다~ㅎㅎ

제 나름대로 유기농 도시락 이라고 자부하는~~~

마지막으로 집에서 직접 담근 매실 원액을 물에 타서 같이 싸주는

쎈스~ㅋㅋ 매실이 몸에 좋다잖아요~암튼 이 책으로 인해

밑반찬 만드는 것도 무섭지 않게 되었구요~요리에 자신감도

붙었구요~ㅎㅎ~울 어머니께도 칭찬을 받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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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 기적의 영어 동화 11
생 텍쥐페리 지음, 길벗이지톡 편집부 엮음, 최현주 그림 / 길벗스쿨 / 2006년 7월
평점 :
절판




 <길벗스쿨>-기적의 영어 동화 시리즈11

어린왕자 ~ 입니당 ~ㅎㅎ

각 권마다 들어있는 훙겨운 CD와 같이 공부하면

두배의 효과를 볼 수있는 잼나는 영어 동화랍니다.

울 고은이는 초등 3학년이라 레벨2를 선택했구요~

간혹 모르거나 배우지 않았던 단어들이 나와서

쬐끔 당혹스러워는 했지만 바로 CD를 또 듣고 우리말

해석도 봐가며 나름대로 분석도 해보고 아~이것이

그 뜻이었구나~하고 알아내기도 했답니다.

 

 



 

너무도 유명한  어린왕자의 영어 동화 랍니다~

저도 학창시절에 봤었던 책이지만 그때도 그랬고 지금도

여전히 내용이 이애가 잘 안되는...ㅠㅠ

그런데 울 고은이는 내용이 색다르게 넘 재밌다고 집중해서

잘도 보내요. 저보다 이해성이 더 좋은가봐욤...에고...

어린 왕자는 별마다 돌아다니며 이런 저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그 사람들에 대해 나름대로의 느낌과 생각을

하게되죠~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ㅎㅎ

어린왕자가 지구에 왔을때 장미를 보았죠.

자기는 이 세상에 장미가 오직 하나뿐인 줄 알았다며

울고 또 울고 있는데 여우가 나타났어요~

어린왕자가 여우에게 같이 놀자고 얘기하니까 여우는

길들여지지 않았기 때문에 그럴 수 없다고 하죠~

길들여진다는 것은 오직 너만의 것이 된디는 말에

장미가 그리워 집에 가고파 하죠~그래서 뱀에게

자신의 다리를 물어달라고 부탁해요~

 영혼은 장미에게로 날아갔지만 육체는 무거워서

지구에 남아있게 되죠.....

 



 

다른 시리즈 책들과 마찬가지로 페이지 뒷장에 나오는

내용을 다시 한번 집어주는 복습 방법들이 문장을 더욱

쉽게 외울 수 있도록 도와 줄 뿐더러 CD를 먼저 들어보고

시작하면 대강 어떤 내용일지를 파악 하게되서 문장을

저절로 외워지게 하는데에 큰 도움을 준답니다.

울 아이는 이번에 영어 동화를 처음으로 접해봤는데요~

혹여 어려워 해서 흥미를 갖지 않는 것은 아닐까~ 걱정이

조금은 됐었는데 그 걱정은 괜한 걱정이었답니다~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어하고 열성적인 아이를 보면서

내가 그동안 영어 동화를 접하게 해주지 못한것이 넘

미안 할 정도 더라구요~이번에 레벨 2를 사줬으니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남은 책들도 열심히 하라고

응원 해 줘야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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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일간의 세계일주 기적의 영어 동화 12
쥘 베른 지음, 길벗이지톡 편집부 엮음, 최현주 그림 / 길벗스쿨 / 2009년 2월
평점 :
품절




 

처음 제목을 볼 때부터 만땅 기대를 갖게 했던

기적의 영어 동화 시리즈~ 

울 고은이는 영어의 기본은 어느정도 배운지라

레벨2로 골랐죠~레벨1과 마찬가지로 총 6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책은 그 중 (80일간의 세계일주) 랍니다.

각 권마다 들어있는 CD가 정말 맘에 드는데요~

 CD를 틀어만 놔도 그 노래와 리듬을 따라하게 되서

어렵지 않게 10문장을 익힐 수 있어요.

아마도 그래서 기적의 영어 동화 라고 했나봐요~ㅎ

 



 

처음 영어 동화를 읽기 전에 이 책의 구성에 대해서

일목요연하게 잘 나와 있어서 어떤 식으로 배울 수 있을 지

한눈에 알기가 쉽답니다.

 



 

본 내용에 들어가기에 앞서

이 책에서 배울 힘이 센 10문장과 단어 32개를 먼저

읽어보고 내용을 보았더니 울 고은이가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포그 라는 신사가 자주가는 클럽의 사람들은 논쟁하기를 

좋아한답니다. 세계일주를 80일만에 할 수 있다는

포그를 사람들은 비웃어주죠~그러자 포그는

자신의 재산 절반을 걸어가며 세계일주를 떠납니다.

픽스 형사에게 강도라는 오해를 받아가며~~

우여곡절 끝에 포그는 약속 시간 3초 전에 클럽의 문을

열고 들어와 내기에서 이기게 되었다는 내용이에요~

이야기가 끝나자 마자 앞에서 배우고 왔던 10문장을

다시 상기시켜주는 (힘이 센 10문장 영어로 말하기)가

나옵니다. 한글로 되 있는문장을 읽어보고 즉시 영어로

말 할 수 있으면 체크박스에 체크를 하는것이죠~

만약 생각이 나지않아 대답을 하지 못한다면 다시

CD를 듣고 도전하면 되겠죠?ㅎㅎ

그리고 나서 (한 장으로 이야기 요약하기)가 나오는데요~

전체적인 내용을 잘 파악했는지 다시 알아볼 수 있답니다.

그림과 내용을 읽고 순서를 맞춰야 하니까요~

끝에는 응용할 수 있는 문장들도 나와있어서 여러모로

잘 익힐 수 밖에 없도록 나와 있답니다.

고은이와 같이 CD를 들으니 랩~ 노래가 어찌나 흥겨운지

둘이서 춤까지 췄다는~ㅋㅋ

제목이 왜 기적의 영어 동화인지 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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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의 인형 친구들 중앙문고 96
유타 리히터 지음, 박성원 옮김, 울리히 묄트겐 그림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09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중앙출판사~고학년 중앙문고 96>

*** 레나의 인형 친구들 ***

글- 유타 리히터

그림- 울리히 묄트겐

 

 



 

바람이 쌩깽 부는 어느날~ 레나의 눈 깜빡이 인형 아나벨라와

헝겊 사자 인형 레오의 대화에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아나벨라는 창가에 있는 레오에게 춥지 않느냐고 걱정도 해주지만 

레나가 좋아하는 인형 테디 클라우스 한테는 차갑게 대합니다.

아마도 질투심에 미워하는 것 이겠죠?ㅎㅎ

그래도 레나의 세 인형들은 언제나 모든 것 을 함꼐하며 서로

티걱태걱 싸우기도 하고 화해하기도 하고 한 침대에서 잠을 자고

레나가 아프면 같이 아파하고 레나와 같이 소풍을 가서

파티를 하기도 하고~정말 재밌게 지내고 있었는데......

 

 





 

여름이 끝나 갈 무렵~ 레나는 인형들에게 내일부터는 모든 것이

달라질 거라고 말을 합니다. 레나가 이제 학교에 들어가게

되었기 때문이에요~저말 다음날 부터는 그 동안의 모든 생활들에

변화가 왔고 인형들은 이제 레나와 같이할 수 있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게 되죠. 크리스마스 때마나 들어오는 새로운 인형들에게

관심이 집중되자 세 인형들은 마침내 가출을 하기로 하는데~ㅎ

집에서 가출을 한다는건 처음엔 자유롭고 흥분되고 재밌을거라

 생각이 들겠지만 조금만 있다보면 고생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겠죠?

결국은 인형들을 찾으러 온 레나의 품에 안기게 된답니다.

그런데 레나는 어느 순간부터 인형들에게 관심을 두지 않았어요...

슈테판이라는 남자친구가 생겨서 하트병 ♥이 생겼기 때문이죠~ㅎ

레나의 관심에서 멀어진 인형들은 각자 뿔뿔이 흩어져 새로운

모험을 하며 간절히 바라던 소원을 아루게 됩니다.

아나벨라는 멋진 무용수로 춤을 췄고~레오는 힘센 사자~그리고 

테디 클라우스는 겁 없는 영웅이 되어보죠~ㅎㅎ

인형 삼총사들은 항상 마음 속 에 꿈을 간직하고 있었기에 

그 소원을 이룰 수 있었겠죠~~~~ 꿈~바램~소원~간절함~

이런 것 들이 그 사람의 인생을 바꾸어 놓는 것 같아요.

꿈이 없는 사람은 죽은 사람이다~라는 말을 어디서 들어봤는데요...

사람들에게 있어 꿈이란~ 그저 꿈으로 끝나는 한 이 있더라도

그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아마 이루어질

확률이 더 많아지겠죠? 이 책에는 인형들을 통해 인간의 삶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것 같아요. 낯선 환경에서 적응할 떄와 

누군가에게 버려질 것 같은 때의 두려움도 그렇고~

누군가에게 사랑 받고 싶어하는 마음도 그렇고~

티격태격 하다가도 서로 위해주는 끈끈한 우정들도 그렇구요~

제일 중요한 꿈을 항상 마음 속에 간직하고 있었다는 것~~

글밥이 제법 많았긴 했지만 울 고은이는 인형들의 세계가 

진짜로 있을지도 모른다며^^재미있게 잘 보았답니다~ㅋㅋ

하긴 세상에는 우리가 생각지도 못하고 이해하기도 힘든

그런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고 하니 혹시 그럴지도 모르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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