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시! - 그 개의 전기, 버지니아 울프 기록
버지니아 울프 지음, 서미석 옮김 / 그림씨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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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적으로 간주하여 경계하던 주인의 연인 브라우닝씨를 보며 ’브라우닝을 문다면 그것은 배럿양을 무는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또 그가 가져온 케이크를 꾸역꾸역 먹으며 ‘앞으로는 브라우닝씨를 사랑할 것이며 절대 물지 않겠다.’ 결심하던 플러시.

드디어 사랑의 의미를 안 것인가? 타협을 한 것인가?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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