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세트] 죽은 대공의 아내가 되었다 (총2권/완결)

[전자책] [세트] 죽은 대공의 아내가 되었다 (총2권/완결)
란시아 / 스텔라 / 2022년 4월

여동생을 위해 의식 없는 대공의 아내가 돼서 사람들 앞에서 초야를 흉내 내야만 하는 여주. 의식을 되찾은 남주와 진짜 초야도 보내고 숱한 밤을 보내면서도 이 자리는 내가 있을 곳이 아니라는 자책에 시달립니다. 황실의 후계다툼까지 얽힌 여러 스토리들이 있는데 억지스러워서 지루했어요.

[100자평] [세트] 임신한 하녀는 도망친다 (외전 포함) (총2권/완결)

[전자책] [세트] 임신한 하녀는 도망친다 (외전 포함) (총2권/완결)
금단 / 다카포 / 2024년 7월

남주가 여주를 너무 괴롭혀서 여주가 안쓰러웠어요. 말을 해도 믿지를 않고.. 하, 남주 더 굴렸어야 하는데.

[100자평] [세트] 죽이지만 말아주세요 (총3권/완결)

[전자책] [세트] 죽이지만 말아주세요 (총3권/완결)
페일핑크 / 글로우 / 2024년 8월

소재와 스토리는 평타. 그런데 문장이 안 끝나요. 굳이 3권까지 갈 필요가? 심지어 3권의 일부는 1권 장면을 거의 그대로;;;;

[100자평] [세트] 그날 밤의 스티치 (총2권/완결)

[전자책] [세트] 그날 밤의 스티치 (총2권/완결)
불꽃소녀 / 뮤즈앤북스 / 2024년 8월

대동물수의사와 잘생긴 조폭. 그 밤 자상과 절상을 잘 꿰매 드렸을 뿐인데 역시 잘생김은 위대해서 어느새 야한 오빠 자기 사이가 됐다. 더 재미있을 수 있었을 텐데.

[100자평] X 같은 계약 결혼

[전자책] X 같은 계약 결혼 ㅣ X 같은 계약 결혼 1
스파티 / 디어노블 / 2024년 7월

만취와 거지같은 전남친 콤보로 남주와 화끈(?)한 밤을 보내고, 결혼과 아이와 말잘듣는 여자가 필요한 남주와 결혼 계약에 매입니다. 남주나 여주 모두 매력적이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