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세트] 스트레스인 줄 알았는데 사랑 (총2권/완결)
전5월 / 테라스북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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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일을 지지리도 못하면서 잿밥에만 관심 많은 여주때문에 뒷목 잡는 구간을 넘느라 힘들었어요. 둘 다 사랑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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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블루 블루 1
열일곱 / 튜베로사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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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서로에게 아무런 이유 없이 끌렸던 과거도 알겠고
남주가 착각하고 약혼한 것도 알겠는데.
그래도 두 사람이 너무 멀리까지 가버려서 사랑이 이뤄지겠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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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남편의 진심을 확인하는 법 (총2권/완결)
미홍 / 크레센도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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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쌍방삽질, 대화가 필요해 초보 부부 ver.

공작가의 사랑하는 막내딸 여주는 산처럼 쌓인 구혼서는 거들떠도 안 보고 용병에서 변경백으로 벼락출세한 남주에 홀딱 반해 떨떠름해하는 아버지를 졸라 결혼에 성공한다.
말수는 적지만 뜨겁게 안아주고 그녀의 말이라면 고개를 끄덕이는 남편에게 사랑해 폭탄을 퍼붓던 여주는, 어느날 결혼이 귀찮다는 남편의 말을 엿듣고 충격에 빠진다.

용병 생활을 성실히 했을 뿐인데 어쩌다 황태자를 구하고 어쩌다 변경백까지 된 남주는 또 어쩌다 보니 천사같은 여주를 만나 공작가의 막내 사위가 된다. 험한 어린 시절과 더 험한 용병 생활을 거치며 도통 보지 못했던 유형의 제 아내가 퍼붓는 거리낌없는 애정공세가 믿기지 않게 좋은데, 유부녀인 제 아내를 흘끔거리는 미친놈들이 너무 많아 성질대로라면 손목을 날리고 눈알을 날리고 목도 날리고 싶지만 귀족이라 참아야하는 이런 순간들이 귀찮다.

남편이 결혼에 질렸나 싶어 언니들에게 조언을 구한 여주의 행동들과 갑자기 멀어진 여주에 어쩔 줄 몰라 제대로 잡지도 못하는 남주가, 서로 짝사랑에 괴로워하다 막판에야 대화로 풀어내는, 그런데 마냥 답답하지만은 않고 피식거리며 보게 만드는 이야기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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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남편의 진심을 확인하는 법 (총2권/완결)
미홍 / 크레센도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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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맥 부부가 내내 헛다리 짚고 헤매는 건 역시나 실소를 자아내지만 사랑스럽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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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나쁜 후배 (총2권/완결)
이리안 / 사막여우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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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인 줄 알았는데 연인, 남편, 애아빠가 됐다. 서로만 사랑했는데 그렇게 되기까지 잃은 게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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