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체교과 연하남 소꿉동생의 처음
사회의매운맛 / 미스틱레드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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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하는 울먹 연하남, 쌉T여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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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세트] 형편없는 메르헨 (외전 포함) (총4권/완결)
언솝 / 몽블랑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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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굳이 내가 아니어도 되는 남자, 하룻밤만이었다가 좋았으니 좀 더 못뒹굴 건 뭐냐고 한없이 가볍게 다가온 남자.
부정은 물론 인정조차 느껴지지 않는 집안에서 사랑해달라고 필사적으로 예쁜 인형처럼 살아왔지만 결국 팔려가듯 맞선 시장에 내몰린 여자.
이 남자는 여자에게 상냥하다니까, 하룻밤만이라도 상냥하게 대해 주세요. 너절하고 헤픈 가짜 사랑이라도, 귓가에 달콤한 말을 속삭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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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세트] 형편없는 메르헨 (외전 포함) (총4권/완결)
언솝 / 몽블랑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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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가 인사처럼 쉬웠던 남자, 여주의 사랑해에 우쭐했다가 뒤통수 얼얼하게 처맞았다. 그냥 해본 말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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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세트] 여름의 캐럴 (외전 포함) (총2권/완결)
박영 / 동아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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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평생 엄마에게 이등이었고 10년을 사귄 남자에게서도 이등이었던 여자는 도저히 견디지 못 하고 엄마의 낡은 슈퍼가 있는 시골로 내려옵니다.

생각지도 못 했던 스타배우가 엄마 대신 얼린 생수를 판매하는 걸 보고 당황했던 것도 잠시, 죽은 듯 자다가, 남주가 해주는 플레이팅 예쁜 밥과 간식을 먹고 시골의 밤을 함께 쏘다니며,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말과 행동이 모두 넘치게 퍼부어지는 남자의 사랑을 여름까지만이라고 되뇌던 여주는 남주가 떠난 이후에야 그 사랑을 깨닫습니다.

상처가 너무 깊은 여주에게는 이렇게 하염없이 예쁜 말과 눈에 보이는 사랑을 쏟아붓는 남주가 딱 맞춤일 수밖에 없구나.. 다행이다 했고, 가끔 남주 안달나게 하는 여주의 모습은 어휴 쯧쯧.. 하기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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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세트] 여름의 캐럴 (외전 포함) (총2권/완결)
박영 / 동아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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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 작가님 만추여관 겨울문방구 좋아해서 구매했어요.
시골의 한여름, 상처받은 여자와 뜨거운 남자. 역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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