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책 재편집된 책으로 일색이던 분야에 무엇인가 바꾸려 했던 시도에는 박수를 보낸다.

하지만 어째 보다 보니깐 일본색은 조금 벗었으나 다시 영문 스타일의 옷을 다시 입은듯 했다.

뜨개질 하면 비싼실 사다 촌스러운 투박한 느낌의 옷이라는 편견이 있어 바늘을 잡지

않았는데 스타일의 변화는 성공 했다고 본다.

영문스타일의 옷을 다시 한번 벗고 우리네 스타일의 책을 만들 수있때 우리도 뜨개책 하나

갖고 있다는 생각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결국 비싼 돈 주고 산 별로 맘에 들지 않는 책이 되어 버렸다.

 

스타일을 보고 눈 요기 할려면 사도 좋겠지만 그정도는 니트류 파는 곳에 가면 많이 있으니

매장에서 참고 해도 되지 않을까!!!

 

구구 절절하게 쓴 글 보다는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기호로 된 무늬보기와

전체적인 도안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안타까운 부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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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보라고 한번식 사주는 책인데 요즘은 남편이 더 열심히 보고 있답니다. 

진작에 보지 않고 버티더니 한번 잡은 책은 손에서 떨어질줄 모르고 계속 붙어 있네요. 

사진이 너무 멋있게 나와서 좋네요. 나도 한번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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