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정벌레 - Kyo-Hak Mini Guide 8 교학사 자연도감 27
박해철 외 지음 / 교학사 / 200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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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이들은 벌레도 유심히 본다.

옛날 같으면 그냥 벌레인 것을 요즘 아이들에게는 연구의 대상이다.

책이며 인터넷이며 너무 가까이 있기 때문이다.

잡다한 만화책으로 전문성을 키워 나가기에는 한계가 있다.

그런 면에서 좋은 친구가 되어줄 도감이다.

손에 들어가서 휴대가 편리하고 또래의 아이들이 갖고 있지 않은 책이라 적당히 잘난척 하면서

놀기에도 좋다.

한두권 정도씩은 갖고 있을 법한 도감에 전문성 있는 분야의 작은 도감 하나 더 있어도 후회되지 않는다.

아이가 행복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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