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 눈물은 필요없어 1 - NT Novel
사토 케이 지음, 서범주 옮김 / 대원씨아이(단행본) / 2005년 10월
평점 :
절판


처음에는 1권으로 괜찮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브델의 강력한 말발과. 로리콘. 저도 조금은 로리성이 있기에 처음에는 무리없이 보았습니다. 2권에서도 고양이 귀 소녀로 나쁘지 않았죠. 3권에는 무녀. 4권에는 안경소녀. 5권에는 병약 미소녀 까지... 대체 스토리를 거듭해 갈수록 작품이 뭘 말하는지 모르겠고. 낙엽보다도 가벼움을 느낄수 있습니다.

주인공인 카모는 대체 뭘하는건지... 리츠코는 왜 나오는 건지... 아브델 이 하는 말은 억지투성이... 1, 2권 까지는 그냥 가볍고 재밌었지만.. 갈수록 처참해지는.... 그리고 제목이 아직 뭘 의미하는 바도 모르겠습니다. 천사라야 천사 같지도 않은 아브델... 로리 라던지 그런 매니아 관련 쪽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정도는 읽으시면 무리가 없겠습니다.

ps.전 대체 리츠코가 어떤 캐릭인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처음 1권에서는 나쁘지 않앗지만 회를 거듭해 갈수록... 실망과 분노(까지는 아니더라도...)를 받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