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남자의 디테일 - 두 번째 이야기 성공하는 남자의 디테일 시리즈 2
김소진 지음 / 양문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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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진 - 성공하는 남자의 디테일







  성공을 바라는 사회와 모든 사람들의 염원이 언젠가 부터 절실하게 느껴졌습니다. 성공하여 이제까지 해온 발버둥의 성과를 얻고 싶은 제 염원이 그만큼 커져서 일까요. 성공하는 사람들은 어떤 특성을 가졌을까 궁금해 읽게 되었습니다. 책은 양장으로 되어 있고 그립감이 좋아 들고 읽기 좋았습니다. 책은 두껍지 않아 가벼운 편이였습니다. 상콤한 미모의 저자가 미소짓고 있는 표지는 눈에 띄면서 고급스럽게 느껴집니다. 

 

 

 

 

 

 

 

  목차가 성공한 사람들은 '무엇을 한다'라는 식으로 되어져 있어 그냥 이렇다 저렇다 식의 평면적인 글로 이뤄져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성공한 사람들을 옆에서 관찰하고 거기에서 얻은 지혜를 나누고 있습니다. 단순히 그렇구나 읽고 넘어갈 것이 아니라 성공한 남자가 어떤 식으로 소통하고 스타일을 드러내며 일하고 생활하는지 4장에 나눠 주제에 따른 글들로 이뤄져 있습니다. 책 자체도 작고 얇은 만큼 글도 짧고 간략하고 한 두개의 예제로 되어 있어 재미있게 읽기 좋았습니다. 

  자신이 만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을 수 있어 내가 살면서 어떻게 하고 있는 걸 성공한 사람들은 어떻게 남다르게 하고 있고 성공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볼 수 있어 즐겁게 나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었습니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그대로 옮긴 듯 성공한 사람들과의 대화가 많아 읽기에도 좋았습니다. 

  제일 공감되고 귀감이 되었던 부분은 '좋아하는 일을 하지 않는다'는 부분이였습니다. 자신이 아무리 좋아하는 것이라도 잘 할 수 없다면 하지 않는게 좋다고 합니다. 좋아하는 일은 ​취미로 해도 되기에 자신의 가슴을 뛰게 하고 잘 하는 일을 하라고 권합니다. 어쩌면 직장 생활을 하는 동안은 내내 좋아하는 일을 찾길 고대하며 이런 저런 일을 해보았는데, 이제와 생각건데 그건 제가 잘 하는 일을 찾은 과정이 아닐까 자위해 봅니다. ㅠㅠ 눈을 벌겋게 뜨고 내가 좋아할만한 일을 찾는 동안 이런 권유를 들었다면 살풋이 무시했을 거 같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잘 한다고 생각해 왔기 때문입니다. 조금 잘 하는 일을 발견한 이제서야​ 그걸 좋아한는 거라고 착각했을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냥 한다'는 부분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짧고 간략해 매일 한 장씩 간편히 읽기 좋았습니다. 출퇴근 길에 한 장씩, 화장실에서 한 장씩, 잠자기 전에 한 장씩 읽기에 좋았습니다. 남자의 디테일이라는 점이 조금 흠이였지만 성별에 궂이 피해의식을 갖지 않고 본다면 어느 사람이 읽기에도 좋은 성공하는 사람들의 자세를 배울 수 있을 듯 합니다.







  간략해서 좋았지만 간략함이 단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생각거리를 남긴 채 판단은 독자에게 넘기지만 간접 경험만 전해주는 한계점이 분명히 느껴집니다. 하지만 독자들의 역할과 권리는 이 책에서 얻을 것만 쿨하게 건져오면 끝! ^^ 글이 간략한 만큼 쿨하게 얻어 건질 것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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