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정말 마니 울었다 그동안 읽었던 소설중에 가장 감동이었구 가장 슬펐다 아직 4권을 읽는 중이지만 정말 강추!!! 주인공 카류를 보니 너무 안타까워 미치겠다 어서 카류가 행복해 졌으면... (참고로 한번 빠져들면 벗어나기 힘들다. 난 직장인임에도 새벽 5시까지 눈물을 펑펑 흘려가며 읽었다 정말 좋은 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