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권은 언제나오나요?

정령왕 엘퀴네스 6 - 환상
이환 지음 / 마루&마야 / 2005년 1월

기다리다 목 빠집니다........ㅜㅜ

이제서야 읽게 된게 후회되는 책!!!

세월의 돌 1
전민희 지음 / 자음과모음 / 1999년 10월

전 요즘 나오는 판타지를 좋아하는  터라 '세월의 돌'에는 그동안 솔직히 손이 안가졌습니다...

그러나 요즘 나오는 판타지가 슬슬 지겨워 지기 시작했고..그냥 ..시간이나 때울겸 세월의 돌을 읽기 시작했

는데요..... 왜 진작에 읽지 않은건지..정말.. 너무 잼있네요.. 주인공 파비안의 순수하고 인간적인 성격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아지 4권을 읽고 있지만 끝까지 읽을 수 있을것 같네요^^

캬~~ 정말 잼있습돠

SKT - Swallow Knights Tales 5
김철곤 지음 / 북박스(랜덤하우스중앙) / 2004년 4월

갠적으로 많은 판타지를 읽어봤지만  SKT처럼 계속 웃으면서 본 소설은 아이리스 이후 처음인것 같네요오 ^^

 정의에 불타는 꽃미남 미온도 그렇고 차갑지만 매력있는 카론경..나사 하나 빠진것 같지만 그 내면속에는 뭔가 큰 비밀이 있을 것 같은 키스경 ..정말 정말 잼있습니다아~

5권까지만 나와있던데 6권은 언제 쯤 내실껀가요오~

빨리 빠리 내주시길 바랍니다아~

아...

반마족 카인 1
여지희 지음 / 자음과모음 / 2001년 10월

어째서 마족들은 하나같이 자기들만 잘난줄 아닌지... 책 중간 중간 읽다보면 '한심한 인간'이라는가'인간주제에'라는 말이 종종 보이는데..아무리 소설이지만 기분이 좋지는 않네여....1권만 읽은 터라 아직 뭐라 말하기는 그렇지만  반마족인 주인공이 어쩔수 없이 인간세상으로 오게되어 겪는 일상이 나름대로 재미있네요^^ 혼자 친구를 지키기 위해 42명이나 되는 적을 물리치는 주인공의 마음이 가슴에 와 닿네요...

환상적인 책!!!

성검전설 1 - 포르나이트를 위하여
홍성호 지음 / 자음과모음 / 1999년 11월

제가 판타지 매니아 이지만 완결까지 읽은 책은 기억이 가물 가물 할 정도로.. 1권을 읽다 마음에 안들면 덮어 버린 경우가 많았습니다. 성검전설은 뭐랄까..처음부터 끝까지 마음에 들었던 책입니다  포르나이트가 되기 위해 여행을 떠나게 된 바크와 레아드 그리고 레아드를 사랑하는 론..같은 남자라는게 쪼꾀 야리꾸리 하지만 레아드를 위하는 론의 마음은 정말로 멋져 보였습니다^^   어찌보면 레아드는 여자라고 생각 할수 도 있으니.. 이왕이면 둘이 잘 되길 바랬는데... 어쨌거나 뒷배경이(?) 너무 쌘 주인공들 이라는게 쪼금은 아쉽지만 정말 정말 좋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