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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6 - 뛰는 공작 위에 나는 남작
정찬은 지음 / 북박스(랜덤하우스중앙) / 2003년 12월
평점 :
품절
어느분 말씀처럼 5권까지의 소설 중간 중간 ...얼굴이 하얗게 질려버렸다..라든지 ..얼굴이 일그러졌다...라든지..암튼 중복되는 말들이 꽤 많이 나오고 주위 사람들은 모두 주인공을 위해 목숨까지 내 놓을 것처럼 행동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하지만 그러면서도 내가 이소설에서 눈을 뗄수 없는 이유는 뭔지..새벽 3시까지 하루에 2권씩..모두 3일만에 5권까지 쫘~악 읽어 내려간 이유는 뭘까? (참고로 전 직장인입니다..저녁때 밖에 책을 읽을 시간이 없죠...^^) 뭐라구 설명하기는 어렵지만..전 중간 중간 눈물까지 뚝뚝 흘리며 넘 넘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책 대여점에는 5권까지 밖에 안나온 터라 결국 6권은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말았습니다.. 한마디로 정말 정말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