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변하고 시드는 사랑의 미래를 보는 것만 같아 이런 간극이 서글프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은 굳이 애써 말하지 않아도 아무렇지도 않게 유지될 수 있는 이 관계가 소중하게 느껴진다. 실제로긴장하며 대화해야 하는 사람들보다 남편하고 뭔가를 먹을 때 가장 맛있기도 하다. 분명 존재감이 있으면서도 사람이 주는 피로감을 거의 느끼지 않게 하는 유일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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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관계가 숙제처럼 다가올 때면 그동안 스스로 배운 것들을되뇌곤 한다.
나 가족, 그다음이 친구라는 우선순위를 잊지 말 것.
나를 열어놓지만 상대에게는 초대받는 만큼만 다가갈 것.
상대를 내 삶 안으로 억지로 초대하지 말 것.
친밀한 한두 관계에만 의존하지 말 것.
상대에게 많은 것을 바라지 말 것.
삶은 원래 외로운 것임을 잊지 말 것.
- P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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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국가가 부당한 말을 할 때 우리는 반대말을 찾으면 안 된다. 옳은 말을 찾아야 한다. 우리가 사회에 할 수 있는 말, 해야 하는 말은 여성을 도구로 보지 말라는 것이고,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세상을 만들라는 것이다. 우리 각자의 성별이나 자녀가 있고 없고가 기준이 될 수 없다. 우리가 어린이를 위해서 목소리를 내는 것은 어린이 스스로 그렇게 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약자에게 안전한 세상은 결국모두에게 안전한 세상이다. 우리 중 누가 언제 약자가 될지모른다. 우리는 힘을 합쳐야 한다. 나는 그것이 결국 개인을지키는 일이라고 믿는다.
- P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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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p 어린이라는 세계는 우리를 환대한다.

어린 시절의 한 부분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을 아는 것이 저의 큰 영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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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의 교제에서는 모르는 척 거짓 둔감이 필요하다

사고는 늦더라도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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