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바람종 2004-03-11  

집도 안 꾸며놨는데..
쑥스럽네요.
서재 문도 안 달았는데..
손님이 오시다니..

고맙습니다.
꽃이 한창일 때쯤
저는 또 콘서트때문에 바쁠 것 같습니다.
꽃구경하고 시간 남으시면 콘서트 구경 오시죠.

4월 4일 일요일 저녁 7시 과천 시민회관이랍니다.
요즘 뜨는 가수들 많이 나옵니다.
원하시면 표보내드릴께요.
직원분들과 함께 오셔도 좋구요.
님의 서재에도 가끔 들를께요.
 
 
배바위 2004-03-12 1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 감사합니다. 굉장히 재미있겠네요.. 그런데 애통하게도 그 날은 제가 쌍계사 벚꽃구경 가려고 벼르고 있는 날이라... 해마다 이건 꼭 가거든요... 마음만으로도 감사합니다. 그래도 혹시 표 두어장 저희 직원들 주시면 좋아할텐데...... 하하핫.
 


배바위 2004-03-10  

1등이다!
하핫. 아직 완전 썰렁하군요.. 독서는 인간의 조건이며, 마음의 양식이니... 어쩌고 저쩌고... 그런데 이거 한번 빠지면 위험하긴 하옵니다. 바람종님 책 읽는 얘기 가끔 와서 보면 좋긴 할텐데... 워낙 바쁘시니... 새봄이 왔네요.. 꽃구경 꼭 가세요... 아마 다음주나 그다음주쯤 천리포수목원 가시면 참 좋을 겁니다.. 가입비가 좀 비싸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