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의 하루
이영전 / 한글 / 1996년 2월
평점 :
품절


이 저자의 나이를 말하자면-지금 17세이다. 일산 오마초등학교 1학년때 쓴 일기를 모아서 쓴 책이다. 당시 책이 나왔을 때 학교에서 꽤 화제가 됐던. 나는 이 책 나오자 마자 문방구에서 사서 읽어봤는데-물론 엄마가 써 준 듯한 글들도 상당히 많지만 꽤 부잣집 딸인지라 운전기사 아저씨도 있고 1달 내내 유럽여행 다녀오고 그런 이야기들이 있었던 걸로 기억이 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 MBC 느낌표 선정도서 소설로 그린 자화상 2
박완서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1995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소설+자서전 옛날에 나온 책이지만 얼마전에 mbc에서 방영되면서 화제가 되었던 책이다. 선생님의 나름대로의 인생관을 볼 수 있고 성장 과정을 볼 수 있는 책인지라 선생의 작품에 꽤 관심이 있다 생각하는 사람들은 꼭 한 번 읽어볼만 한 책인 것 같다. 맑은 시골에서 자라난 선생님이 어떻게 서울에 오게 되었고... 참 재미있는 글이다. 6.25 발발하는 장면도 나오고 옛날 배경으로 흥미로운 글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공부기술 - 점수, 마구 올려주는 공부의 법칙
조승연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2년 11월
평점 :
품절


우선 말하고자 하는것은 이 사람은 한국에서 성공한 것이 아니고 평론에는 아주 부합하지 않는 글을 썼다는 것이다. 솔직히 이 책을 2번쯤 읽어봤지만 뭐가뭔지 모르겠다. 뭐.. 필기를 하지 말라는 등.. 어쩌라는 등..여하간 우리 주변에서 서울에 있는 대학교에 간 선배들한테 흔히 들을 수 있는 말과는 다르다는 것이다. 물론 도움이 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새로나온 슈프림 영한사전 - 가죽
한국영어영문학회 편찬감수 / 민중서관 / 2006년 1월
평점 :
절판


원래 민중서관이... 30여 년 전까지만 해도 최고였는데 요즘은 좀..뒤쳐지고 있는 감이 없지 않아 있는것이지만 그래도 이 사전은 쓸만하다고 생각한다. 당연히 학회 교수님들이 편찬했다는것은 진짜가 아니지만 그래도 편집부에서는 단어를 모으고 해서 괜찮은 판형을 만들어 낸 것 같다. 하지만.. 학습용으로는 별로.. 그렇게 좋지는 않은 듯. 영,미어의 구분이 별로 잘 되어 있지 가 않고 특히 성구(숙어)보기가 어렵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엣센스 한영사전 (4판)
민중서림 편집국 엮음 / 민중서림 / 2018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국에서 살면서도 한 번쯤은 반드시 작문을 -영어로 해야할 때가 있는데 그럴 때 필요한 사전이다. 뭐... 한영사전 여러 종류 있지마는 개인적으로는 엣센스는 2번째로 쳐 주고 싶다. 첫번째는 'si-뭐' 사 사전을 사시길 바란다. 사전을 정말 많이 이용하는 사람이기때문에 사전에 관심이 많은데 특히 이 사전에 대해 말하자면 예문은 별로 없지만 어휘가 많이 있는것이 유용한 점이라고 말하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