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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블록스 대백과 수학 놀이북 8 ㅣ 넘버블록스 대백과 수학 놀이북 8
토리 코튼 지음, 임소라 옮김 / 펜그로하우스 / 2026년 9월
평점 :
숫자 공부는 실생활에 밀접하면서도 아이들에게는 쉽지 않은 영역같다. 그러한 벽을 깨주는 것이 무엇일까 고민하던 중 넘버블록스를 알게 되었다. 영상으로 먼저 접하게 되었는데, 영상보다는 책을 선호하여 고민하던 중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시리즈로 되어 있는 것 같은데 아이의 수준에 맞게 적당히 고르면 될 것 같다. 이제 100까지 수는 셀 수 있고 덧아주 기초적인 덧셈과 뺄셈을 시작하는 아이를 위해 알맞을 것 같아서 이 책을 아이와 같이 보게 되었다. 가장 기본적인 1에서 5까지의 수개념에서 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덧셈과 뺄셈도 넘버블록스의 막내 모양을 이용해서 하니 아주 이해가 잘된다. 선을 긋고, 색칠을 하고, 미로 찾기를 하며 기초적인 개념들을 계속 반복해서 익혀가게 구성되어 있다.
색다르게도 도형개념까지도 학습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변이 몇개 인지에 따라 다각형 모양이 달라진다는 중요개념을 이 책을 통해 처음 알게된 아이게 혼자서도 연습장에 그려본다. 점점 확장되어 수는 10단위로도 공부하게 된다. 확실히 영상보다는 책으로 학습하니 정적으로 생각하며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어렵게 느껴지는 수를 이렇게 블록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학습할수 있게 했다는 아이디어가 정말 효과적인 것 같다. 다만 번역서라는 느낌을 굳이 유지해야 할까라는 아쉬움은 남는다. 각 장의 제목을 굳이 영어로 해야 했을까. 수를 공부하는 아이들이라는 이제 한글도 조금씩 학습하고 있는 아이들이기 때문에 한글이 좋지 않았을까.
화려한 색감과 깔끔한 구성으로 영상 못지않은 몰입감을 주는 이 책은 분명 수를 학습하는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