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친코 1
이민진 지음, 이미정 옮김 / 문학사상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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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서사로 속도감 있게 진행되는 이야기에 빠져들어 읽었다. 긴 시간 새로 쓰고 고치며 생생한 이야기로 만들어간 작가님의 집념이 감탄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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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한 내일들 - 자기 삶의 단독자로 선 90년대생 10명과의 대화
유선애 지음 / 한겨레출판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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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 사진이 너무 좋습니다!! 인터뷰어와 같은 마음으로 글을 읽어가게 됩니다. 90년대 여성들에게 힘과 용기를 얻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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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결정 - 행복하고 존엄한 삶은 내가 결정하는 삶이다 일상인문학 5
페터 비에리 지음, 문항심 옮김 / 은행나무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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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가 얇고 평이한 언어로 씌여있어 술술 읽히지만 그 뜻을 이해하고 익히기 위해 여러번 반복해서 읽게 되었다. 문학의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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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 때 먹는 자가 일류 - 식욕 먼슬리에세이 5
손기은 지음 / 드렁큰에디터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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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반해서 읽기 시작한 책. 작가의 음식에 대한 열정과 애정이 진짜 찐이다. 음식에 대해서 그렇게 열망을 가지고 있지 않은 나도 읽다 보면 잘 차린 한 상, 셰프의 정성어린 코스 요리, 시원한 샴페인과 맥주 생각이 간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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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플 - 2017년 제50회 한국일보문학상 수상작
정세랑 지음 / 창비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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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처럼, 릴레이처럼, 상황은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지치지 말고 각자 자리에서 하는 데까지만 하면 된다고 따뜻하게 말하는 정세랑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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